시추모녀가 헤어지지 않고 한집에 입양 갔습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착하며 애교도 많고 배변훈련도 완벽해 집안의 귀염둥이가 되었답니다.
모녀라고 헤어지면 안되겠다며 두녀석 모두 입양 해준 최교탁씨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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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순씨와 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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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형씨와 요키
최선정씨와 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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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Cook씨와 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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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씨 가족에게 입양을 가게 된 시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