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20863 vote 185 2002.10.28 (19:19:09)




장소를 안가리고 잠을 자는 우리 나무..
이름을 나무로 지었지요...
나무사해여.. 란 뜻도 되고요...
나무처럼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살라는
뜻에서..

넘 사랑스럽네요..

우리집에 있는 다롱이 미송이 쮸삐는 난리가 났어요..
새식구를 유난스럽게 받아 드리네요..

카악~ 다롱이 앞발 치기.. 미송이는 앞에만오면.. 뭘라고 소리지르고...
여튼 다들 넘 귀여워요..

막내 나무가 움직이면.. 다롱이 미송이 쮸삐는 흔적도 없이 숨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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