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농씨와 실바
한국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미국인 가농씨는 동물을 모두 좋아하지 만 허스키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였다. 처음은 새끼 허스키를 원하였는데 새끼가 없고 하자 다 자란 큰 녀석들 뿐이라고 하니 큰 애들도 상관 없다면서 서울서 대구까지 당장 달려왔다.
아롱이의 입양글이 계속 아른거리셨다는 이동욱씨...
꼬리가 마비된 상태로 들어와, 단미 수술을 하...
2014년 달력에 나온 보령이 사진을 보고 마음...
지난 11월 장원미씨 부부가 데려가 잘 보살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