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농씨와 실바
한국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미국인 가농씨는 동물을 모두 좋아하지 만 허스키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였다. 처음은 새끼 허스키를 원하였는데 새끼가 없고 하자 다 자란 큰 녀석들 뿐이라고 하니 큰 애들도 상관 없다면서 서울서 대구까지 당장 달려왔다.
보호소 마당의 작은개들에게 밥도 양보...
시추모녀가 헤어지지 않고 한집에 입양 갔습니...
깜돌이는 올 6월에 돌덩이갑옷 같은 뭉친털을...
지난 2월 검정푸들 몽이를 입양한 신석원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