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19977 vote 98 2004.01.04 (14:57:57)




젊은 부부. 한국인 강석민씨와 뉴질랜드 아가씨 케서린의 가랑이와 나랑이 입양. 둘이는 동물 중 고양이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아직 젊은이들이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까 두려워 만약 어려움이 있을 때는 협회로 다시 데려오라고 누누이 강조하였다. 그러나 케서린은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고 하였다.

협회는 불임후 동물을 입양 시키는 규정이 있으나 강석민과 케서린이 협회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고, 자주 연락을 취할 수 있고, 볼 수 있다. 좋은 사람에게 우선 어린 새끼를 위탁하는 마음으로 보냈고, 약 3개월 후에 협회서 그들이 사는 곳을 가서 고양이를 데리고 와 중성화수술 시킨 후 다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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