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이는 올해 1월1일 수성구의 전봇대에 묶여 버려졌다가 보호소에 들어 왔습니다.
성격이 착하고 씩씩해서 보호소 마당의 개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허석구 씨는 15년 키우던 시추가 생을 마감하고 집에 남은 우울한 6살 시추에게 친구를 찾아주려고 자몽이를 입양 하였습니다.
입소한지 일주일도 안되 입양가는 뽀메
이종희씨와 닥스훈트
심정하씨와 말티
최미영씨 가족과 시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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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씨와 푸들
현재 기르고 있는 개의 친구를 만들어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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