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Melissa와 선화
by kaps (*.237.105.3)
read 9795 vote 176 2010.01.30 (19:52:03)





고양이 "선화"는 회원 고영선씨가 길에 버려져 있는 것을 구조하여 협회에 입소시킨 고양이다. 영선씨 불쌍한 애기를  집에서 간절하게 키우기를 원하였지만 가족의 극단적인 반대에 부딪혀 눈물을 머금고 대구 고양이 보호소에 맡겼다 . 선화는  2달간 보호소 생활에서 별 탈없이 예쁘게 자랐다. 고양이를 입양하러 온 케나다인 멜리사가  '선화'를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리고 입양하였다.  

멜리사는 선화와 살게 되면서 선화보다 멜리사 신이 더 행복해 보였다.

아래는 멜리샤가 보내 준 선화의 최근 모습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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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멜리사와 새미




고영선

2010.03.16 (14:41:35)
*.43.77.125

이 이쁜녀석을 두고 오면서 눈물을 한바가지 흘리고 잊으려고만 하고 있었더니...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싶네요. 부디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멜리사, 새미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회장님, 협회분들 고맙습니다.
전용수

2010.05.18 (13:47:55)
*.45.180.43

멜리사님이랑 새미랑 닮음 웅컁컁 ㅎㅎ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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