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는 대구 보호소의 최고참 어른 이였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노년의 생활을 보호소에서 마치는듯 했습니다.
보호소의 외국인 봉사자 Meghann Franer 씨는 작년부터 생각끝에 얼마남지 않은 방울이의 생을 가정의 따뜻함 속으로 들였습니다.
오랜동안 같이 했던 친구들이 갑자기 없어진 방울이는 며칠 소침했지만 지금은 명랑하고 너무나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언자씨와 미니핀
우영두씨와 코카
아담부부와 발바리들
권기희씨와 말티
서대석씨와 푸들
김용진씨와 포메
한상흡씨 부부와 푸들
파멜라 맥케이와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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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정씨와 강아지
김유진씨 가족과 시츄
김미경씨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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