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독일인 자넷 씨에게 입양 되었던 달봉이가 놀러 왔어요.
자넷 씨의 어머니가 독일에서 한국으로 다니러 왔다네요.
그래서 두 모녀와 달봉이 .. 아 ! 이젠 달봉이 대신 스누피란 이름을 얻었네요.
몰라보게 통통하고 건강해진 스누피와 자넷씨 모녀가 참 행복해 보입니다.
최언자씨와 미니핀
우영두씨와 코카
아담부부와 발바리들
권기희씨와 말티
서대석씨와 푸들
김용진씨와 포메
한상흡씨 부부와 푸들
파멜라 맥케이와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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