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는 초여름 보호소에 왔습니다.
겁이 많아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고 두달이상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한순간 꼬리를 치며 반기더니 완전 애교쟁이로 변했습니다.
몸집이 작아 입양자가 많을듯 했는데 잡종이라 그런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괘활한 Janet Bass씨는 한달전부터 봉사자로 활동을 하며 달봉이에게 마음을 뺏겨 남편과 상의 끝에 달봉이를 입양하였습니다.
서주형씨와 푸들
지난 9월 3일 대구 영남불교대학 에서 구조되어...
원래 이름이 봉돌이엿군요 까먹고 잇엇네요 엊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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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실씨와 푸들
김달순씨는 동네에서 불쌍한 동물을 발견하면 모...
송홍두씨는 얼마전 왼쪽의 시쮸 (뿌꾸)를 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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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진도견 진돌이를 안고 있는 민정식씨
▲ 행복해 보이는 오소리. ▲ 그의 아들 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