컹컹이는 작년 11월 보호소에 왔다.
씩씩하고 활발 했으나 크기가 크다고 입양인들이 외면했다.
보호소마당에서 생활하며 몇마리의 암 시추를 거느리며 대장 노릇을 했다.
숫놈에겐 가차 없으나 암컷에겐 먹는 사료다 다 내주고 지켜주며 한마디로 자상한 남자였다.
권혜경씨와 인연인지 보는 순간 잘생긴 컹컹이의 외모에 넘어가 입양되어 떠났다.
아주어린 새끼때 어미와 함께 구조되어 보호소로...
아래 사진은 신지은씨 집에서 찍어 보내준 테리...
전주인이 얼마나 사료를 주지않았는지, 너무 앙...
지난 5월 대구 팔달교 근처에 사시는 조정흠씨...
김형숙씨와 시츄
▲존 부부와 고양이 연희 연희는 협회에 들어온...
10년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나이들어 세상을 떠나...
입양자
에밀리아와 노리
김보라씨 가족과 시츄
대구 관문시장에서 구조된 미니핀 관문이는 성격...
입소당시 작은 강아지였던 월식이는 야생강아지로...
Danna Scott씨는 협회 보호소개를 입양하기 위...
입소후 짱이는 주인만 그리워하며 음식을 전혀 ...
오은경씨와 푸들
서민경씨와 포메라이언
서주형씨와 푸들
지난 9월 3일 대구 영남불교대학 에서 구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