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9674 vote 156 2010.04.16 (18:33:53)





(왼쪽의 개가 "뚱이", 오른쪽 배선민씨가 안고 있는 개가 "복돌이")

배선민씨 부부는 작년 12월 협회에서 입양간 시추 뚱이와 함께 뚱이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또 방문 하였다.
몰라보게 이뻐진 뚱이를 보니 배선민씨 부부에게 감사하고 신뢰가 갔다.
올 2월 입소한 복돌이는 원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주었고 두번째 주인에게도 버림받아 협회로 오게 되었다.
여러번 주인이 바뀌는 과정에 스트레스를 받은 복돌이는 협회에 들어와 죽을 정도 아팠다.
협회에 봉사오는 수의사 선생님도 가망이 없다며 안락사를 하라고 했지만  꾸준히 돌본결과 건강을 회복하고 명랑하고 애교있는 강아지가 되어 협회 사무실에서 많은 방문객에게 귀염을 받았다.
마침 입양차 온 배선민씨 부부에게 적극 추천하여 복돌이는 선민씨 부부 둘째로 입양가게 되었다.

남경아

2010.04.20 (1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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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안고 있는개가 제가 잃어버린 개랑 너무 많이 닮아서 제 개로 착각이 더 네요
제게는 암놈이었거던요
kaps

2010.04.20 (22:37:52)
*.237.105.3

안녕하세요 ? 남경아 회원님 아쉽지만 복돌이는 수컷입니다. 찾으시는 시츄의 사진과 정보를 잃어버린동물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혹시 보호하고 계신분이 연락을 주실 수 있습니다.
정영주

2010.04.27 (10: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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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포즈가 너무 귀엽네요^^
좋은분께 입양가게 되 보기만해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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