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는 초여름 보호소에 왔습니다.
겁이 많아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고 두달이상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한순간 꼬리를 치며 반기더니 완전 애교쟁이로 변했습니다.
몸집이 작아 입양자가 많을듯 했는데 잡종이라 그런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괘활한 Janet Bass씨는 한달전부터 봉사자로 활동을 하며 달봉이에게 마음을 뺏겨 남편과 상의 끝에 달봉이를 입양하였습니다.
허영자씨 가족과 말티
입양자 김유경씨는 한마리를 입양하면 외로울 것...
Melissa와 설이
진도견 "애자"는 작년 7월 어느날 새벽에 무슨 ...
입양간 푸들은 원래 권은영씨가 발견하여 며칠간...
입속에 오뎅 꼬치가 박혀서 구조되었되었던 고양...
2007년 7월 달력스타 대성이는 지난해 봄 대구...
Evanice부부와 강아지
코점이는 작년 가을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기 냥...
정웅학씨와 미니핀
불임수술 받기 전, 동물병원에서 효녀를 안고 ...
젖먹이때 형제인 "뚱식이"와 함께 보호소에 들어...
에드워드씨와 꼬맹이
외국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사람에게 인정을 주...
아지는 9월 7일 대전의 전병숙, 임백란 회원이...
프렌치 불독 종인 "복이"는 약 6개월 전 어느 ...
김은지씨 가족과 강아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점...
크리스티나와 까미
미동이를 입양한 사라가족. 왼쪽부터 작은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