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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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봉사자 "엠마"와 "안나"와 고양이들과 개들

고양이 보호소에 한쪽 마당에서 보호받고 있는 8마리 개들 중 누렁이 "달랑이"와 뒤쪽 "길송이"

안나와 고양이들

안나와 개 꽃님이와 길송과 콩이. 저 뒤로 개장수에게 끌려가 햄머로 맞아 머리 두 곳이 깨져 큰 구멍처럼 파졌지만 기적적으로 탈출하여 보호소에 입소한 "윤구' 모습이 보인다. 한쪽 눈도 실명되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머리는 완전히 나았지만 아직도 사람을 믿지않는다. 음식도 잘 먹고 건강하니 마음의 병만 고치면 되는데... 언제될찌...?다..   

고양이 놀부가 엠마 등위로 올라갔다. 엠마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엠마와 청솔이.  청솔이는 이렇게 봉사자들이 오면 애교로 들렁 누워버린다.

엠마와 콩이

안나와 엠마와 개들과...

 엠마 귀여운 노랭이"애교"와 함께

   

보은 보호소의 옥상 160평 고양이 놀이터

 

보은 보호소에 새로히 마련된 고양이들방.모두 22개 방 중 12개만 아래와 같이 꾸밈.

고양이들방의 놀이겸용 잠자는 통. 그리고 옥상 놀이터로 나가 놀 수 있도록 만든 계단.

홍희연

2007.12.29 (22:31:08)

이렇게 멋진곳을만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우리 애기도 그리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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