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보은여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개들과 숲속 산책 모습 사진이 저번에 빠져 올린다.

이층 고양이방과 작은 개들 방을  보고 나온  학생들을 따라 나와 함께 산책하는 '곰돌이'  

학생들은 곰돌이가 가다가 쓰러질까 걱정하고 있지만 잘 걷고 뛰기도 한다. 힘들 때는 주저 앉고  다시 서서 걷곤한다.

울타리 안에 있는 친구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기 위하여 밖에 나온 개들은 항상 울타리 앞에서 주로 놀고 있다. 곰돌이도 마찬가지, 성이 앞에서 약올리고 저는 앉아 쉬면서 즐겁다.

학생과 선생님들, 개들 산책을 위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산책 출발

김강섭선생님과 청동이

황현주선생님과 동곡이. 라인형학생과 길남이

달려라! 청동아, 동곡아....

학생들과 산책에 나선  길남이, 동곡이, 대견, 싱크, 청동이, 성이, 청강, 강희, 보성이, 보영이는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가을 숲을 산책하며 학생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학생들, 선생님도 사람이 많아 복잡하고 공기 탁한 곳에서 지내다가 보은 보호소에 방문하게 되며 모두 맑고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에서 천진난만한 동물들과 놀았던 시간들을 잊지 못하여 다시 방문하게 된다.

산책도중 잠시 쉬고 있는 개들과 학생들.

대견이나 강희는 목 줄이 필요없는 애들이라 항상 앞장서서 안내하고 있다.

앞 김강섭선생님과 성이. 뒤따라오는 학생들앞 김강섭선생님과 성이. 뒤따라오는 학생들

용감하게 힘세고 큰 덩치의 '싱크'를 산책시키는 김다해학생

싱크와 김다해학생 곁에는 한윤희학생

앞에는 '강희'  뒤에는 '대견이' '싱크' 등이 따라온다.

임다은 학생과 좀 더 빨리 뛰어가고 싶은 청동이. 뒤로 라인형학생과 길남이. 박해원학생과 동곡이가 보인다.

육승주학생과 이형정학생. 박해원학생과 강희

임다은학생과 청동이, 여주현학생과 보영이

아름다운 단풍과 기념사진.
황현주선생님, 한윤희, 김강섭선생님. 오슬기, 라인형, 박해원, 이형정, 육승주, 김다해, 임다은, 여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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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2009.12.02 (15:49:20)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동물을 더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 보이네요. 보은에 있는 중, 고등학교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가까이에도 보호소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희 학교 학생들도 사진 보고 가고 싶다고 부러워만 하던데^^
kaps

2009.12.02 (22:55:49)

많은 학생들이 보은 보호소에 와서 동물들과 함께 어울리고, 그리고 잠시 동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한다면 동물학대가 만연한 지금의 우리 한국의 미래는 매우 밝고 희망적일 것입니다. 진영씨의 학생들도 모아 함께 보은 보호소를 견학시켜 주세요. 그리고 동물보호 교육의 선생님으로서 봉사도 해주세요.

오늘 지난 번 보은 보호소 봉사 후기와 사진 잘 받았습니다. 사진들이 모두 좋아 곧 봉사후기와 함께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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