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겨울철이라 털을 완전 깎이지 않고, 빗질과 얼굴부분만 털을 깍아 깨끗하게 정리해주시는 대견 엄마와 아빠.

대견이 엄마  '미희' 털 빗기.

'샤샤' 얼굴 다듬고 있는 대견아빠.

'바우' 엉덩이부분  털깍고 정리하고 뒤에는 '샤샤'

'샤샤' 귀 주변 털 정리해주는 대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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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이 엄마, 아빠가 오시면 '대견'이와 '강희'와 '칸'은 밖으로 항상 나온다. 그 중 '칸"은 한달 전에 밖으로 나와 놀다가 우연히 2층의 동물음식창고와 부엌에 들어가 개들 저녁 준비해 놓은 맛있는 음식을 혼자 몰래 실컷 먹었다. 그 이후 '칸'은 밖으로 나왔다하면 2층으로 달려가서 사료 봉지에 머리를 넣고 먹어대곤 하였다.  이날은  협회장이  칸의 그 행동을 알고 먼저 달려가 창고와 부엌으로 들어가는 문을 닫아 버렸다. '칸'의 음식먹는 행동을 대견이와 강희도 눈치채고 는 칸을 따라 이층 문으로 모두 함께 달려갔다. 그러나  닫힌 문 밖에서 세 녀석은 들어가지 못하여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대견이 엄마가 올라와 타이르고 있는 중이 다.

"조금 있다 저녁 줄테니 참아"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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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이'는  칸과 강희에게 "우리 엄마이니 내가 음식달라고 이야기 할께" 대표자격으로 엄마에게 조르다가 약간 꾸중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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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은 이층 문 앞에서 계속 서성거리면서 문 열기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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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녀석들은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저녁을 먹었다. 이층에서 음식 먹고 내려오는 '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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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리 먹고 뛰고 노는 '칸'과 '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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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 '거제'가 밖으로 나와 양소장 앞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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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위)'와 아래 '오뎅(아래)도 밖으로 나왔다. 꼬마들은 큰 개들 놀이터  앞에서 왔다 갔다하며 약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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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소된 큰 친구, 말라뮤트 '청연'이와 인사하는 '오뎅'에게 청연이는 인자한 아버지처럼 웃음을 띄우고 있다.

천안에서 고양이 불임수술 시키러 오신분과 협회장. 그레이트 피레네즈 '미소'가 일어서서 협회장을 반기는데 키가 협회장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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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위)와 '청연'(아래)이가 협회 새로 오신 구조직원에게 야단스럽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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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이'와 구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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