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대구 애사모 봉사회원 모두들 보은보호소 숲 속에 소풍이라도 온 것처럼, 도시락도 준비해 오고, 개들 간식도 사오고...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스며 듭니다. 다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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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청소 중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
나는 약 2개월 때 집을 나와 어디가 우리 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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