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지난 4월 협회는 서울시에 두가지 공문을 보냈습니다.

1. 개를 축산물에 포함시키려는 계획 반대.
2. 개식용습관과 개식용 합법화로 한국인이 받을 피해에 대한 오세훈 시장과의 면담요청

그러나 서울시는 지금까지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전화를 몇 번이나 하였지만 민원인이 많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받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하여 일해야하는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권력유지에만 집중하고있습니다.

여러분도 6월 5일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농림부와 서울시청과의 개식용 문제에 대한 기사를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4월 서울시청에서 개를 소, 돼지, 닭처럼 축산물로 넣겠다고 공표하였고 이것을 농림부에 정식 요청한 것 같습니다. (농림부의 축산물위생처리법에는 개와 고양이가 축산물로 명시되어 있지않기 때문). 하지만 농림부가 선뜻 동조하지 않은 것 같이 보였습니다. 요즘 농림부는 조류독감 전국확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국민들에게 큰 항의를 받고 있는 중에 또 개로 인하여 국내외로 항의 받는 것에 마음이 쓰여 우선 동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농림부는 그런 식으로 동물단체들이 항의하면 일단 물러선 것 같이 하고는 시일이 지나면 또 시도하곤 하였습니다. 그 것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왔으니 여러분은 믿지 마시고 항의편지(서울시청 오세훈 시장실로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바람)를 계속 보내주셔야 합니다.

개식용습관 문제로 우리나라 반려동물, 개와 고양이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를 여러분들이 아신다면 서울시청의 미련한 개고기 합법화 시도에 강력한 반대표명을 천명하여야 합니다. 막연한 마음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아무 상관 없으니 복사해두시고 서울시청이나 농림부를 계속 다그쳐 주십시요..

팩스나 이멜이 잘 안 될 경우 서울 시청 주소로 협회 견본 편지를 보내도록 합시다.

오세훈 시장에게 편지쓰기
서울시청 자유게시판
서울시청 팩스 :
02-737-8688
서울시청 시장실 주소
: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31. 서울특별시청 (우: 1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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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9일과 8월 7일에 보낸 재촉공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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