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2008년 1월 10일 입양센터를 열고, 동물입양과 주인 찾아주기를 쉽도록 하였으니 개나 고양이를 잃어 버린 사람들과 입양을 원하는 분들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입양센터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53-622-3588 또는 이멜 kaps0127@hanafos.com

김소희

2008.02.02 (02:22:53)

이 아이들이 다 잃어버린 아이들 인가여?...
kaps

2008.02.02 (14:26:18)

모두 버려진 애들입니다. 이 애들은 실수로 또는 고의로 버림받은 애들이며 주인이 다시 찾아 갈 확률은 너무 낮습니다. 키우다가 귀찮거나 문제 있으면 배회동물인냥 만들어 보호소로 보내는 무책임하고 인정없는 사람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또 입양자들도 불임수술은 하지않고 그냥 데리고 가겠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협회는 불임수술을 거부하는 입양자는 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입양을 절대 시키지 않습니다. 많은 동물들이 벅차고, 귀찮다고 그냥 주어버린다면 몇 배의 유기동물을 만들어 내므로 이것은 절대 불가한 일이지요. 그러다 보니 보호소에 남게되는 애들이 많아지고, 그렇게되면 안락사 당할 기회도 더 많아지고 있어
참으로 암담합니다.
배철수

2008.02.02 (18:16:17)

저 눈빛을 차라리 외면하고 싶네요..........왜 한숨부터 나올까요?
저도 근래에 유기견 한마리를 입양시켰는데, 그 가정에서 사랑받고 잘 있습니다. 물론 불임도 했구요.
저 아이들도 하루빨리 입양이 되어 철망에서 벗어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박인효

2008.02.02 (21:12:45)

근데 저애들 주인을찾을가망성이 아주많이낮은가요?
지구다음

2008.02.04 (11:24:50)

실제로 보니 어린아가들이 많이 있네요..
그럼 입양할려면 일단 대구로 가야되겠네요??
한번 방문하고싶네요....
최지혜

2008.02.10 (21:10:11)

빈케이지가 안보이네요...안타까워요...그렇지만 한편으론
대구에 저런시설이 부럽기도합니다...당장이라도 아이를 잃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안절부절할것이 뻔하니까요.....
저 아이들이 모두 주인품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김귀란

2008.02.15 (11:36:49)

애사모 카페에 올려,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자신이 가입 된 다른 곳으로도 가져갔습니다. 입소된 개들 사진을 찍어 인터넷으로도 홍보하면 안될까요? 하는 의견이 있던데, 일손이 모자를까요...?
kaps

2008.02.15 (15:53:36)

입소되는 모든 동물들 사진을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들어오는 동물 중 70%-80%가 회복 불가능한 교통사고, 영양 실조로 인한 탈진, 심한 피부병, 공격형 동물들입니다. 여기에 올린 동물 사진은 주인이 있다고 짐작되는 개들 또 입양가능한 개들 사진들입니다. 주인이 있다고 짐작도는 동물이라도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입소되었을 때 회생이 불가능하다면 즉시 안락사를 시켜 고통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소되었을 때 처참한 모습들을 모두 사진 찍어 올린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더 아프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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