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아래 유긴견 실태보고는 회원 손안나씨의 제보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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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시청에서는 유기동물을 위탁할 곳이 마땅히 없어 땅이라도 조금 갖고 있는 애견농장이나, 때로는 심지어 개장수에게도 맡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동물보호를 위하는 장소라기 보다는 영리, 이윤 추구 목적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런 극악한 상황이 생깁니다. 시에서 지원받은 돈으로 최대한 동물을 위하여 쓰고 모자라면 다시 구청에 지원요청을 하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 예산이 결코 많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동물들은 빨리 안락사라도 시켜 고통을 줄여 주고, 또 수를 조절시켜 남은 동물들이라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많은 동물들을 모아두고 모두가 고통 속으로 몰아 넣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각 시에서 자체적으로 보호소를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 것이나 시에서 보호소를 짓고 운영할 수 없는 곤란한 문제가 있습니다.  시 안에서 동물보호소를 지으면 개들의 짖는 문제 등으로 민원발생이 많아 그 때문에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에게 부탁하게 되었고 저런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여기 월드 펫 뿐 아니라 전국 어느 시이든 위탁한 곳에 가 보면 대부분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협회서 먼저 할 일은 6개 시청 유기담당 부서에 전화하여 어떻게 대책을 마련토록 같이 의논하겠습니다. 무조건 회원들이 공무원을 나무라고 욕하는 것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회원이나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은 월드 펫을 공격하는 동안 협회는 공무원편에 서 주면서 방법을 알려주고 개선하도록 돕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시나 구청을 협회는 도와 개선토록 해 오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이제  정신차리고 위탁한 곳에 자주 방문하여 잘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관공서는 수 없이 많은 일에 시달려 동물 쪽에는 무심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제 우리나라도 동물보호 인구가 증가 일로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더 이상 동물 일을 무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도록 합시다.

 
                 2006년 10월 30일 한국동물보호협회 금선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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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드팻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많아 이용에 문제가 있다며 들어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동물사랑카페 에서 현재  월드팻을 고발하고자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참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월드팻에 유기동물 위탁을 하고 있는 각 시청홈페이지에도 들어가서 강력한 항의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Daum 카페 "동물사랑"-  http://cafe.daum.net/inchonani
월드팻 - http://www.iworldpet.co.kr

권혜경

2006.10.30 (19:46:19)

위탁보호소가아니라 지옥그자체입니다 홈피에 들어가 항의글 남기겠습니다
대체 그놈의 돈이뭔지 생명보다 자기네들 뱃속채우는데 급급한 인간들입니다 무엇보다 혹시몰라서 급하게 아이들 철장을 호스로 물청소를 한것이 역력히 들어납니다 그래놓고는 우리는 청소도 가끔해준다,,라고했겠지요 정말 인간이 싫습니다 그나저나 저곳의 아이들을 어찌해야할까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김태숙

2006.10.30 (21:02:09)

6개시청및 청와대신문고,농림부경기도청등 모두 들어가 민원글 남겼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이아이들을 위해서 회원님들 수고로움을 아끼지 말아야하겠습니다. 글 올리는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잔인함에 치떨고있는 순간에 항의및고발 민원서를 제출하는것이 낫지 않겠습니까?제발 방문하셔서 항의해주십시요.
고중철

2006.10.30 (23:39:55)

농림부, 경기도지사, 그리고 6개 시장에게 글 올렸습니다.
항의 글좀 많이 올려주세요.
손안나

2006.11.08 (16:40:44)

부탁드리고 죄송스럽게 이제야 와서 봤습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요..
회장님 글 뵈니 조용한 가운데 힘이 느껴져 마음이 든든합니다.
고중철

2006.11.08 (23:40:21)

6개시장에게 쓴 글중 안양과 과천만 뻔한 답이 올랐더군요. 미흡한점 보완조치, 지도/감독철저 뭐 이런것이요. 처벌이나 변경조치같은 내용은 전혀 없더군요. 자기들은 법대로 했대요.
오늘 경기도지사에게 쓴 글에대한 답이 등기우편으로 왔더군요. 담당자왈 배수에 문제점이 있어 보완조치했고 다른건 아무문제 없다나요.
별다른 이유없이는 아이들 보러가는것도 개방하구요. 아픈애들도 치료 잘 해준대요. 내참.

참 기가 막히네요. 위 사진의 사실내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한마디도 없네요.
어쩌면 이렇게 공무원들의 행태가 똑같은지. 잘못인정하면 철밥통이 찌그러지기라도 하나보죠. 불쌍한 생명들만 비참하게 계속 저렇게 방치, 은폐되나봐요.
더 화만 납니다.
지들 자식들이 실종되서 저정도의 보호소나 고아원에 수용되 있어봐야 알런지.
꼭 저런 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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