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밤 대구 신천 주변에서 놀던 오리 떼들이 물살에 밀려 육지에 올라와 웅크리고 있었다. 비가 그친 뒤 다른 오리들은 모두 물 속으로 다시 돌아갔는데 혼자 가지 못하고 불쌍한 모습으로 쳐져 있는 것을 본 지나가던 여자 분이 구하여 협회로 데리고 왔다. 다리를 다친 오리는 다행히 아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 2일 치료 받은 뒤 다시 신천으로 가게 되었다. 아래는 신천으로 방사하는 모습.







물위로 잘 헤엄치고 있다.





다른 친구와 합류하고 논다.



고중철

2006.09.05 (00:00:37)

부디 건강하게 수를 다 누리길.
이정일

2006.09.07 (16:36:08)

잘 살라고 놓아주지만,,그 놈의 인간들 때문에 걱정과 불안이 앞설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인간이 돌봐주는 현실이 되야 하는데.....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kaps

2006.10.21 (14:12:24)


예. 맞습니다..풀어주어도 걱정뿐입니다.
그냥 잘 지내기를 희망하는 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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