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대학교 물리학과 정재승교수 연구실 02-3290-4288.
주소; 서울시 성북구 아남동 5가 1번지 고려대학교 어윤대 총장에게 "학생들 가르칠 자격없는 교수는 파면시키라"고 편지나 이멜 보내세요. 총장이 파면을 시키든 안 시키든 학교에서 물의를 일으키도록 문제화시켜 망신을 시켜야됩니다.
황정민, KBS 2 FM 라듸오 "황정민 FM 대행진" 02-781-1114.
여러분은 위 두사람이 고양이를 흉보고 욕한 만큼 그들에게도 전화하여 버금가는 말을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직접 전화통화는 어려울 것입니다. 항상 없다고 할 것이니까요. 전화를 받는 사람에게 그 두사람에게 전해주라면서 " 정재승, 황정민은 고양이들 보다 더 징그럽고, 냄새나고 혐오스런 사람들이라고, 고양이는 당신들에게 비하면 너무 아름답고 순수하고 냄새없는 동물들이다. 당신네들과 비교를 할 수 없는 우아함과 고고함을 가졌다'고 전해주세요"라고 하세요.. 여러분이 더 기발한 약 올릴 좋은 말이 있으면 또 해주고요. 또 "너희팀이 아인슈타인을 운운하다니 머리가 그렇케 돌인데 아인슈타인의 '아' 자도 넣지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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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루넷에서 퍼 온 기사입니다.
아나운서 황정민이 '고양이'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황정민이 진행하는 'FM대행진'의 제작진과 진행자, 게스트 전부 구설수에 올랐다고 봐야 옳을 듯.
KBS 제2FM '황정민의 FM대행진'의 지난 13일 방송분에서 황정민과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인 정재승 교수가 진행하는 '정재승의 굿모닝 아인슈타인'코너를 통해 나온 고양이 얘기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만 것.
이날 정재승 교수는 도둑고양이를 잡아서 불임수술을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것과 관련, "고양이는 이미지가 징그럽고, 기분이 나쁘고, 섬뜩하게 무섭다. 기분 나쁜 냄새도 난다. 개와는 상대적으로 고양이는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많다."라며 사견을 표현했는가 하면, 황정민은 "고양이는 오줌 냄새는 아닌 것 같은데, 특유의 냄새가 있다."라고 말하는 등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 교수는 18세기에 프랑스에 있었던 '고양이 대학살'이라든가 고양이의 마녀사냥 등과 같은 그리 좋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이 "개인적인 의견을 마치 사실인양 말했다"라며 분개하고 나선 것.
어느 한 네티즌은 'FM대행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정재승 교수의 고양이가 징그럽다느니 기분이 나쁘다느니 등등 전혀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 단지 자기 자신만의 주관적인 시각으로만 발언을 한 부분 정말 이해가 안간다."라고 지적했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그사람의 입장에서도 별로 아침에 좋지않은 능욕 대학살 마녀사냥..뭐.이런 낱말들로 마무리가 되는 이상한 방송이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주위사람들에게 한번 이라도 읽어보게 하지는 않더라도 일반적인 내용검토는 하시고 방송은 내보낸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수준미달의 방송이다."라며 제작진을 성토하고 나섰습니다.
이외에 많은 네티즌들의 항의가 계속되자 제작진은 게시판을 통해 "방송의 주제는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퍼뜨리거나 심어주려던건 아니다. 고양이에 대한 편견 때문에 벌어졌던 일을 예를 들어 얘기했던 것이다. 결코 고양이를 학대하자는 내용은 아니었으며 역사속에서 벌어졌던 어이없던 일을 전했을 뿐이다. FM대행진 스텝들은 방송을 들으면서, 편견이나 부당한 시각을 느끼지 않았을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무심히 생각하는 고양이학대 문제를 되짚어보는 기회였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네티즌은 "고양이의 편견을 알리려고 했다는데 그럼 진행자들의 ' 징그럽다', '기분이 나쁘다', '섬뜩하게 무섭다', '냄새난다'라는 발언은 무엇이냐? 이해도 되지않고 할수도 없는 내용이다."라며 제작진의 해명에 일침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