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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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2월3일 저희 사무실에 말티즈 남아 유기견이 들어왔습니다(인천에서 서울 로)

너무 꾸질한모습으로...
미용하고 중성화하고 등등을 하고 여러접종과..의류구입하여 아이를 단장했죠..
일년조금지난 아이인데 2키로남짓되는 연약하고 겁많고 심하게 으르렁데는...
미용을 하고보니 구타의 흔적이 너무가슴아픈아이
너무 구타당하고 버림받고를 반복해서인지?사람을 무척좋아하면서도 심하게 경계 합니다
이를 무섭게들이데고 공격하고 물고(저희집에 15년차 비글과 4년차 퍼그가 잇어서 마루가 합류하기가 어려운상황이라 사무실에서 보호해왓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는데 사무실에서 보호하기엔 무리였고 방문객들에대한 경계와짖음으로 아는지인분께 보냈더니 온 가족을 다 물어놔서 이틀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러던중 4월8일 에 포항구룡포의 친척댁에 들렀다가 두분이 키워보시겠다해서 놓고왔습니다
작은식당도 하시고 늘 함께 사람이 있으면 나을듯하여
그런데 다음날 바로 두분다 다 물려서 손이 다 찢어졌다고
그래도 좀 안정되면 저와지낸것처럼 잘 지내리라..했는데?어제 어떤지 전화드리니 너무물고 짖어데서 식사하러 온 아가씨들 이 한번 교육시켜 키워본다 했다고 줘버렸답니다


대구에서 왔다..?하는 아가씨들이라는데..(정확지는 않을듯 합니다..두분의 진술이 좀 틀려서..)
마루에 대해 모르는 아가씨들이 마루가 경계하고 물고 하면 또 어딘기에 버려질수 있을텐데,,밤새 잠을 못잤습니다


꼭 제가 버린것같은 죄책감에..종일 눈물이 나네요
사개월을 넘게 직윈들과 제가 마루에게 사랑을 쏟았는데..그 아이가 다시 불행해지면 모두 제탓 같습니다
이 아이를 책임지고 싶어서 동물농장에도 아이 동영상보내고 도움 요청했으나 들어주시지도 않고..


혹?마루를 현재 데리고 계시는분 은연락부탁드립니다
마루의 안전 이라도 확인하고싶고..마루 특성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물리고 폭행당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옮겨다닐수 있으니 그런상황이면 제가 찾아야합니다
혹 마루를 보시거나 보호 하시는분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구룡포 에서 대구분들이 데려갔다고 합니다
마루 목욕시킬땐 저도 심하게 물립니다

마루 귀와꼬리 부분 주황색으로 염색 했는데..색이 많이 빠져 연할겁니다
전체 미용된 상태이고 눈물자국이 많아요...작고
긴급 도움 부탁드립니다

010-9436-2623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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