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는 초여름 보호소에 왔습니다.
겁이 많아 사람의 손길을 두려워하고 두달이상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한순간 꼬리를 치며 반기더니 완전 애교쟁이로 변했습니다.
몸집이 작아 입양자가 많을듯 했는데 잡종이라 그런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괘활한 Janet Bass씨는 한달전부터 봉사자로 활동을 하며 달봉이에게 마음을 뺏겨 남편과 상의 끝에 달봉이를 입양하였습니다.
방민지씨와 방울이
하지윤씨와 보스턴 테리어
오영선씨 가족과 알록이
김균태씨 가족과 말티즈
최수진씨와 미니핀
매화는 밖에 나가려고 하거나 문을 긁어 잠을...
구혜인씨와 고양이
김계숙씨와 길동이
Feather Iveo와 시추
Amanda Alderman 과 시추 파란이
배은미씨와 까칠이 가족들
김용태씨 가족과 분홍이
변지연씨와 외국인 남편과 보스턴테리어
한전기씨와 활발이
정경훈씨와 보더콜리
변규성씨와 골든리트리버
심우현씨와 섭섭이
박잔디씨와 고양이
강성욱씨와 튼실이
강성욱씨와 새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