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이는 애교도 없고 천식을 앓고 있으며 나이도 많다.
보호소에 들어온후 6년동안 한번도 입양채택이 되지 않던 아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인 Niyi 씨가 무심이를 선택했다.
동물입국이 까다로운 영국도 예전보다 조금 느슨해졌다고 한다.
보호소직원의 섭섭함을 뒤로 하고 무심이는 영국으로 떠났다.
지난 2월 검정푸들 몽이를 입양한 신석원씨 ...
깜돌이는 올 6월에 돌덩이갑옷 같은 뭉친털을...
시추모녀가 헤어지지 않고 한집에 입양 갔습니...
보호소 마당의 작은개들에게 밥도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