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55880 vote 1 2012.03.03 (23:19:59)

윤구를 후원하고계신 분들도 많으니 당연히 아시겠죠.

2007년에 구조되어 대구 고양이보호소에 살고있는 윤구.

 

녀석 몇 번 봤다고 칸막이 너머로 윤구야~ 부르면 풀쩍 뛰어올라 반갑다는 표시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이 강하지만, 조금씩 문을 여는 모습이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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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 10년이상 살고있는 친구 달랑이도 한장.

 

 

김지영_24046

2012.03.17 (17:30:24)

정말 행복해 보이지만 윤구 왼쪽눈이 이상하네요.

잘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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