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진로에 대한질문이요...
by KoonHa군 (*.100.70.82)
read 8334 vote 0 2010.11.19 (21:54:04)

안녕하세요 저는 중1학생입니다ㅇㅂㅇ
제가 궁금한게 생겨서요.....
음....바로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동물보호협회의 직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슨 학과 라던지...특정 학교출신을 해야하는건가요?

저희 동네에도 길냥이랑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없을까하고 계속생각하다가
동물보호협회 홈페이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례희망을 이곳의 직원(?)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음...답변(?)기다리겠습니다^^

이두환

2010.11.20 (09:11:38)
*.35.25.173

반가워요 허준희학생
저도 10년전에는 중학생이었는데,,
벌써 25살이 되었네요...
아직은 부모님보호안에서 지내야 할 시기인데.,,
동물보호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이쁜 학생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하네요,,^^
중고등학교시절,,,정말로 무서울게 전혀 없는 시기였죠..
강아지를 학대하는 모습을 목격하게되면,,
저는 그 당시 제 감정을 절제를 못하고,,
그 학대자와 싸우고,,그랬던 기억이 납니다..하하하하
부산에서 거주했었는데,,,학교 결석하고 고양이 구조하러 경기도 일산에 간적도 있었죠...

지금은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
나이가 든다는건,,세상을 그만큼 알아가는거고,,
그 만큼 무서워지는 것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딱히 어느 학과를 나와야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하지만,,,수의학과를 나와서,,,
협회에 고통받는 동물의 치료를 도와준다면,,
제일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협회직원이아니고,,,
그냥 봉사자이기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겠네요...
류규리

2010.11.20 (23:39:01)
*.41.180.83

와~! 저랑 비슷한 꿈을 가지셨네요. 저도 중학교 1학년이랍니다 ㅇㅅㅇ*
저는 서울대나, 서울 호서 전문대학 쪽의 수의학과를 목표로, 이후 수의사로 활동을, 늙어서는 이 협회에 도움을 기하며 살 생각이랍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너무 감사하네요!
그 마음 변치 않으면 좋겠어요.. 저는 물록 그렇게 할꺼구요 ^^*

제 생각에는 처음 부터 이 협회의 직원으로 일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저는 당신이 택할수 있는 충분한 길을 택한 후 저처럼 노후에 이러한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래 사육사가 될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사육사라도 동물이 아프면 손쓸 도리가 별로 없을 것 같아 수의사라는 직업을 택한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러한 일들을 해나가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화이팅! 저도 힘낼것입니다.
앞날의 동물과 우리의 꿈을 위해서 화이팅!!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조류독감' 개*염소도 도살 2004-01-25 8055
늦게까지잠못자다가..이렇게올려봅니다. 4 2006-09-22 8054
^^ 자주 들릴께요. 2006-09-17 8054
6월12일 저희학교 유기견동아리에서 협회에 조금이나마 후원금 보내드렷는뎅.. 3 2006-06-18 8053
완도섬 괴물출연 2006-08-24 8051
기억.. 2005-08-01 8051
저희 아파트에 유기견 세 마리가 있어요... 1 2006-10-17 8048
회원가입 1 2006-04-17 8048
개소주엿에 관한 생학방의 고발 진행을 알립니다. 2003-11-12 8047
<font color=red>[퍼온글]진정 살처분해야 할 것은 무차별 학살을 일삼는 정부와 관계자들의 ... 2006-12-01 8046
<font color=black size=2><b>그 아나운서 칭찬해 줍시다.. 2 2006-03-29 8046
회장님 감사 합니다. 2005-02-13 8046
동물의료보험적용과관련하여 2005-07-13 8045
법이 빨리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2005-02-17 8045
협회장이 건망증이 심하여...홍이 이야기가 어째 여기 저기.... 2003-08-11 8045
장수동에 남아 있는 강아지들이 아른거립니다 ㅜㅜ 1 2006-03-26 8044
아니 도대체 이게 말이되는 일인가요? 6 2008-03-17 8043
보호소의 녀석들에게 산타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4 2007-09-21 8043
아! 그리고 질문이요 3 2006-04-02 8043
[re] 제자식을 지키기가 왜이리 힘든걸까요..ㅜ ㅜ 1 2006-03-29 804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