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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689 vote 0 2010.11.11 (21:50:35)

3주전쯤인가요,,
어머니께서 블랙코카스파니엘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누가 못 키우겠다고 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리고 오신것같네요,,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구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5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전주인이 이쁘게 키울거라고 꼬리도 자른것 같아요..
제 눈에는 전혀 이뻐보이지않고
애기강아지가 더 불쌍히 보일뿐인데..

현재 저희집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더구나 코카스파니엘의 활발한 성격때문에,,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부산이구요,,
서울,대전,대구 등,,교통편한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입양하실 마음있으시면 답글남겨주세요,,
일단 신분확인이 되어야 하니깐요,,
입양보낼때 입양기록서 작성할꺼구요,,신분증 확인할꺼구요,,
(워낙 개장수들이 판을 쳐서,,,어쩔 수 없는 절차이니 양해바랍니다..)
입양비도 받을 겁니다..(입양비는 협회에 아픈애들 치료비로 보낼꺼구요,,,)

평소에 제가 쓰덜 글 느낌과 다르게 다소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불쌍한 생명을 새 주인에게 보내는 것이기에 조금 신중해지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배을선

2010.11.16 (12:42:46)
*.92.48.76

번잡하더라도 확실히해서 보내야됩니다
입양잘못가서 독한주인만나면 물도제데로 못얻어먹고 힘든삶살아요
독한주인도 문제지만 무관심한 주인도 마찬가집니다 무관심한주인은
밥과물챙겨줄 생각도없고 억수같은비가 쏟아져도 그냥 방치해둡니다
이런나쁜주인만나면 차라리 죽는것보다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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