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742 vote 0 2010.11.11 (21:50:35)

3주전쯤인가요,,
어머니께서 블랙코카스파니엘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누가 못 키우겠다고 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데리고 오신것같네요,,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구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5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전주인이 이쁘게 키울거라고 꼬리도 자른것 같아요..
제 눈에는 전혀 이뻐보이지않고
애기강아지가 더 불쌍히 보일뿐인데..

현재 저희집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서,,
더구나 코카스파니엘의 활발한 성격때문에,,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키울 수가 없는 상황이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부산이구요,,
서울,대전,대구 등,,교통편한곳은 다 갈 수 있습니다..

입양하실 마음있으시면 답글남겨주세요,,
일단 신분확인이 되어야 하니깐요,,
입양보낼때 입양기록서 작성할꺼구요,,신분증 확인할꺼구요,,
(워낙 개장수들이 판을 쳐서,,,어쩔 수 없는 절차이니 양해바랍니다..)
입양비도 받을 겁니다..(입양비는 협회에 아픈애들 치료비로 보낼꺼구요,,,)

평소에 제가 쓰덜 글 느낌과 다르게 다소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불쌍한 생명을 새 주인에게 보내는 것이기에 조금 신중해지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네요..

배을선

2010.11.16 (12:42:46)
*.92.48.76

번잡하더라도 확실히해서 보내야됩니다
입양잘못가서 독한주인만나면 물도제데로 못얻어먹고 힘든삶살아요
독한주인도 문제지만 무관심한 주인도 마찬가집니다 무관심한주인은
밥과물챙겨줄 생각도없고 억수같은비가 쏟아져도 그냥 방치해둡니다
이런나쁜주인만나면 차라리 죽는것보다 못하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공지사항에 있는 기사요 2003-08-03 7881
<font color=#000099 size=2>영국회원이 후원개 중 "동곡"에게 보낸 편지 3 2006-01-16 7881
서울 시청 게시판... 3 2008-08-18 7881
고양이가 죽어가요 ㅜㅜㅜㅜ 5 2011-02-08 7881
왼편 협회소식지난에 33협회지를 올렸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2002-05-23 7883
새내기회원님들~기대가 됩니다~! 2003-09-05 7884
이지영씨 보셔요.- 아직도 많은 유기동물이 있기에 저희는 믿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2005-08-17 7884
<font color=red>연평도 동물들 3 2010-11-29 7884
사정이생겨 정기후원을 중지하려고 하는데요... 2 2011-02-11 7885
또 나쁜 소식이네요 T_T 2002-05-02 7886
애완견 짖는 소리 방치하단 "낭패"(펌) 1 2006-02-23 7886
<font size=2><b>서미숙씨의 대구시 동물화장 및 영리단체 관련 답변 7 2006-12-23 7887
정말안타 까운 현실이.... 2 2006-04-23 7890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6 2006-12-25 7890
제가 일하는 지역에 유기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 2010-12-15 7890
[질문] KAPS에 질문 드려요. 2 2006-04-22 7892
떠돌이 냥이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2 2008-07-18 7892
구본경씨네 진이와 나비 2002-07-01 7893
하루만에 주인 찾은 시츄 2 2008-05-17 7893
생명 존중의 세상을 꿈꾸며 2002-11-04 78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