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제가...고양를.....
by 김하음 (*.90.221.226)
read 9113 vote 0 2010.11.10 (17:19:01)

제가 고양이를 차로 받았답니다 ㅠㅠ 갑자기 튀어나와서 어쩔수없이 그랬는데
그러고 나서 너무너무 슬프고 눈물이났어요.. 묻어주고싶은데 IC들어가는 입구라서
차들도 많이다니고 사람이 갈수없는 도로라서 묻어줄수가 없네요 ㅠㅠ
119에 전화했더니 순천시청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시청에 전화했더니 친절히도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 그쪽 도로를 지나갔는데
그고양이가 그대로 있는거에요. 그래서 항의했더니 신경쓰지말고 알아서 처리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마음이 아파서 제가 묻어주고싶지만 화물차들도 많이 다니고 그런지라...방법이 없어요... 정말 귀여운 검은 고양이인데...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묻어줄수 있을까요? .... 도움청할데도 없구.....
너무 미안해서 집에와서 울고 고양이에게 편지를 썼어요...그리구 마트에서 장본거를 나눠서 집앞에 고양이들 먹어라구 편지와 놓구왔는데... 이세상을 떠난 검정고양이가 제맘을 알아줄까요... 제가 어떻게 하면 그 고양이를 묻어줄수 있을까요 ㅠㅠ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kaps

2010.11.10 (22:18:03)
*.113.26.119

비상 라이트를 켜고 그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가까운 산에 묻어주시면 될 것입니다. 만약 집에 마당이 있다면 마당 한쪽 편에 묻어 주시면 더 좋고요. 부디 그냥 길에 그 고양이를 방치 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개고기를 먹는것은 (감염성)폐기물을 먹는 것입니다. 2005-01-19 8803
강아지 안부 3 2006-03-16 8803
안녕하세요..저두 동참합니다. 1 2006-03-20 8803
기다리시진 않으셨는지요... 2005-03-02 8804
[기사]집 지키던 고양이가 긴급 신고전화(?) 2005-06-17 8804
아직도 못받았어요..--; 5 2006-03-22 8804
<font color=red size=2><b>기다리시던 "고양이 모래" 재입고 되었습니다.</b></font> 3 2006-04-03 8804
여러분은 부디 외국의 개나 고양이를 너무 선호하지 마세요. 2003-04-20 8805
냥이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것이..... 2003-12-14 8805
구슬이의 간병 5 2006-08-12 8805
deleted 2004-01-10 8807
개들 ,불쌍해요.... 2004-10-24 8807
제 자신에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2005-08-09 8809
신은 나에게,,, 2 2008-02-17 8809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810
CEO REPORT제공]개에 얽힌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2 2006-02-06 8810
개고기식용 엽기비디오에나 나오는 얘기입니다. 2005-01-15 8811
화나네요 2004-03-02 8812
지난해 명예감시관 교육이후 몇곳에 올린 글들을 올려봅니다 2009-04-12 8813
새끼 고양이 두마리를 주웠습니다. 2 2010-05-26 881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