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산골짜기에서 인사드립니다
by 이두환 (*.126.59.205)
read 11132 vote 0 2010.10.14 (15:11:55)

오랜만잊니다
군복묵끝내거 잠시 시골에 여행 와잇네요
온지 며칠만에 산속에 사는 고양이들을 발견에서
한시간끝에 그나마 시내에 사료사러 나왓다가
무선인터넷이 되길 래. 아이폰으로 잠시 글남겨요
요즘 세상 참 좋아

배을선

2010.10.14 (21:23:35)
*.77.83.240

눈안뜬 아기고양이는 결국 죽더라구요
저도 며칠전에 어미가 물고가다가 놓쳣는지 아직 눈도못뜬
아기 고양이 주어서 우유먹이고 휴지로 엉덩이 살살문질러주면서
배변시켜주고 신경을 많이 썻는데도 결국 이틀만에 죽었어요
내 성의 부족으로 그녀석 그렇게 보낸건가 생각에 마음이 아파는데
묻어주고 오면서 생각해보니 삶역시 쉽지않는것 죽음도 나쁘지 않은것같은생각이 들었더군요
두한군도 시골에서 그아이 만났어니 어쩔수없는선택일겁니다
집이 멀어 집에 데려갈수없는 처지일거고 힘든결정 하셨네요
kaps

2010.10.24 (19:16:47)
*.113.26.119

그래요.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라도 해서 도와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고양이를 태워죽인 엽기만행 충격 5 2005-10-08 10933
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많이배우게됐어요^^ 2005-03-13 10938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셨는지요 ㅋㅋ 1 2006-12-26 10941
스펀지-'오리실험' 때문에요.. 2 2007-05-09 10944
조언을 구합니다. 2 2010-03-19 10946
저도 서명했읍니다 2005-02-20 10948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2004-12-06 10950
다시글올립니다 ..답변좀해주세요.. 2002-04-17 10951
마음과 생각의 차이... 4 2007-10-10 10952
세계일보, 박은주 기자님의 답장과 유익한 세계일보 기사를 접하면서.. 2004-02-20 10953
설레임과 아쉬움이 교차됩니다 2 2009-09-26 10953
이번주 금요일 MBC에서 도시의 개-방송예정 2 2010-10-17 10956
동물구조관리협회 양주보호소를 다녀와서 2004-12-10 10957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밥먹으러 오는 어린 냥이. 1 2010-10-11 10958
이것 좀 봐주세요!!! 제발!! 고양이분재!!! 2002-05-19 10959
우울하네요...행복한 하루는 동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 날. 2002-06-05 10963
일년간의 항의 끝에 결국 성대 수술 시켰습니다. 2 2010-10-03 10971
<font color=black></b>형숙씨, 두환씨 그리고 회원여러분! 2 2009-11-30 10987
(급)강아지 키우실 분을 찾습니다! 2002-05-18 10989
부산시 유기견 보호소의 아이들 93%가 보신탕집으로 ~ 3 2007-11-23 1099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