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산골짜기에서 인사드립니다
by 이두환 (*.126.59.205)
read 10873 vote 0 2010.10.14 (15:11:55)

오랜만잊니다
군복묵끝내거 잠시 시골에 여행 와잇네요
온지 며칠만에 산속에 사는 고양이들을 발견에서
한시간끝에 그나마 시내에 사료사러 나왓다가
무선인터넷이 되길 래. 아이폰으로 잠시 글남겨요
요즘 세상 참 좋아

배을선

2010.10.14 (21:23:35)
*.77.83.240

눈안뜬 아기고양이는 결국 죽더라구요
저도 며칠전에 어미가 물고가다가 놓쳣는지 아직 눈도못뜬
아기 고양이 주어서 우유먹이고 휴지로 엉덩이 살살문질러주면서
배변시켜주고 신경을 많이 썻는데도 결국 이틀만에 죽었어요
내 성의 부족으로 그녀석 그렇게 보낸건가 생각에 마음이 아파는데
묻어주고 오면서 생각해보니 삶역시 쉽지않는것 죽음도 나쁘지 않은것같은생각이 들었더군요
두한군도 시골에서 그아이 만났어니 어쩔수없는선택일겁니다
집이 멀어 집에 데려갈수없는 처지일거고 힘든결정 하셨네요
kaps

2010.10.24 (19:16:47)
*.113.26.119

그래요.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라도 해서 도와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498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875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7945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870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7061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9033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618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544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197
금회장님ㅡ 2002-08-05 10348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270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772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512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181
그렇다면... 2002-08-06 9752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510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146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484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772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79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