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1444 vote 0 2010.10.05 (11:25:53)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애완동물 사육금지라고 게시물이 붙었습니다.주민이 개를 봐서 공포를 느끼고 아토피의 위험이있다고 사육금지라고 합니다.저촉되는 법률이있는지 이대로 계속 참아야 하는건지 직접적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말이죠.옆집에서 개키우는데 자기집에 아토피라는 좀 너무하는것 같습니다.항의해도 주민 민원이 들어와서 어쩔수없다고 계속 붙이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그것이 진리로 느껴집니다.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주민이 말하면 말 안듣습니다. 법인단체에서 직접서한을 보내주시면 좀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바쁘시겠지만 그리해주실수는 없으신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귀란

2010.10.07 (00:47:33)
*.109.90.231

FAQ의 아파트의 강압적인 동물사육금지에 대한 글을 링크합니다. http://www.koreananimals.or.kr/zboard/view.php?id=faq&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 자료를 읽어보시고 마음을 먹으신 후 대항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주민 중 다양한 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협회에서 대항하고 항의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피해를 주지 않는 주민에게는 법적제재를 가하지 못합니다. 입주민의 동의를 받는 것은 배설물 방치, 짖음 등의 피해를 주는 주민에 한합니다. 아파트던, 주택이던 피해를 주지 않고 동물을 키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며 권리입니다. 그 어떤 법도 그 권리를 침해할수 없습니다. 혐오감을 준다, 아토피의 위험(-_-;)이 있다는 것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범주에 포함되지 않으며 공포심리에 가깝습니다. 동물을 키우지 않는 주민도, 동물을 키우는 주민도 모두 같은 주민이며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동물을 키우지 말아달라 하는 것은 개인의 권리 침해입니다. 가끔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식이 있는 분들이니 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어떤 피해를 주지는 않는 지 배려하는 생각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김귀란

2010.10.07 (00:47:49)
*.109.90.231

말로 하기 어려우시다면, 위 링크에 있는 글을 인쇄하셔서 중요부분에 밑줄을 그으신 후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맨 밑에, 건교부의 아파트 동물사육에 관한 문답자료 한글파일을 추가로 올려두었으니 저장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을선

2010.10.08 (14:46:42)
*.92.48.8

저희도 아랫집에서 발로문을차면서 개치우라고 난리를치고엘리베이트에 개사육금지붙여놓고
경비아저씨까지 난리치더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졋고 지금도 가끔씩 눈치를
줘도 저도 모른채 지나쳐요 저들도 알아보니 마땅히 아파트주민이개를못기를 마땅한 이유를 못찾은거겟죠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어느 도시, 또는 시골인지 이야기가 없군요. 2002-07-08 8182
동물보호법 강화에 관한 코리아 헤랄드에 실린 기사내용 번역 2002-07-08 7507
종묘 너구리 2002-07-08 9107
종묘 너구리 - 음식을 주고 싶어도 번식문제가 있습니다. 2002-07-09 8060
할리우드 리포터 개고기 비판 광고개제 2002-07-10 10651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 2002-07-11 9669
딱 한 줄이라도 좋으니 항의를 ㅡ 편지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주세요 2002-07-12 10404
기사봤습니다. 2002-07-12 9249
할리우드 리포터 개고기 비판 광고개제 2002-07-12 9444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4 7284
케이지에 관해서 입니다 2002-07-15 10683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 2002-07-15 9155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5 10642
MBC 월화드라마... 2002-07-15 9596
이선영씨의 괴로움-선영씨 개로 인하여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2002-07-16 7375
케이지에 관해서 입니다. 2002-07-16 8686
제목이 '고백' 이죠. 2002-07-16 10360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입양간 아가 소식입니다.ㅡ예쁜메이사진보세요 2002-07-16 8509
오랜만이에여.. 2002-07-18 8402
옳소! 2002-07-18 964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