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by 최민화 (*.104.142.39)
read 9638 vote 0 2010.08.14 (14:10:37)

안녕하세요^ ^
저 기억하실런지요-
한 1년 반 쯤 눈 없는 고양이가 사고를 당해서 제가 보호소에 맡겼다가
데리고 갔었어요- 고양이 이름은 참치구요^ ^
그땐 제가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던 중이라 참치 소식을 못올린지 한 1년이 지난 것 같네요
이제 제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서 시간이 있어요^ ^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6명이 마음이 맞아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그땐 아무때나 오시라고 했지만
정확하게 시간을 알려주시면 가려구요-

그때 협회장님이 집으로 초대해주셔서 집안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을
보지 못했더라면 참치를 잘 키우지 못했을 텐데..ㅎ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비록 눈은 없고 다리도 다쳐서 정상이 아니지만
병원에 가도 지금은 건강하다고 하니까 다행이구요^ ^
여러가지로 고마움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도움드리려고
봉사를 가고 싶어요-대구지역으로요^ ^

신지선

2010.08.15 (05:24:07)
*.206.155.59

반갑습니다 최민화회원님 ^^ 저는 협회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그때 협회장님 댁에 오셨을때 잠깐 뵌적이 있는것 같네요 ^^
참치가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장애가 있지만 너무 예뻤던 삼색 고양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참치 사진도 한번 올려 주세요 ~ ^^

그리고 봉사활동은 오실 날짜를 정하셔서 보호소 담당자 (016-502-0386)에게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배을선

2010.08.15 (22:56:22)
*.92.48.16

반갑습니다 대구와 보은보호소도 동물친구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언제 한번같이 봉사가서 뵙고싶네요
이영란

2010.09.04 (17:28:16)
*.235.101.226

민화씨 기억이 납니다. 공무원 시험 붙었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잘되었네요
민화씨의 노력과 참치의 기도가 합격을 부른것이겟지요
참치와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549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930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8007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928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7188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9080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672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591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249
금회장님ㅡ 2002-08-05 10402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329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831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557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237
그렇다면... 2002-08-06 9807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557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199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544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834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86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