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183 vote 0 2010.08.12 (21:19:25)

오늘 아침 담당pd 님전화주셔서 충분히 얘기 나눴습니다 /  복날 가졌던행사라 거기에맞는 그어떤 멘트를 하여야하는 부담감에 고민 했음에도 오히려 묵시적으로 제가 항의했던 메세지를 주기에 충분헀노라고 시인하시고 사과하셨습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개들이 극도의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잔인 하게 인간손에죽어가는데 웃으며 그렇게 애기하는것조차 잔인함이라는설명도 드렸습니다

다음행사땐 개를 먹는일이 부도덕하고 나쁜일이라는메세지를주시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충분히 저의말에 동의하셨고 /그래도 좋은분같았습니다

kaps

2010.08.12 (22:57:41)
*.113.26.48


윤정숙씨! 정숙씨의 적극적인 항의와 노력 덕분에 사과 글이라도 받게되어 고맙습니다. 한사람 마음이라도 말 한마디 조심과 동물을 비하시키고 업신여기는 태도를 고칠 수 있다면 큰 수확이 될 수 있습니다. 방송국 내 사람들에게도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을선

2010.08.15 (22:28:18)
*.92.48.16

수고 하셨어요
윤정숙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저런사람들이 앞으로라도 조심하고 동물들에게 함부로 못할껍니다
고맙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약은 어디서 구하나요? 1 2006-07-11 13150
임신한 개를 먹었다는 기사가... 2004-10-22 13146
후아, 길고양이 좀 .. 데려가주실수 있나요.. 2 2008-11-19 13142
오늘 매일신문에 난 '보신탕찬반논란' 기사 5 2006-08-04 13130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3123
뽀뽀야, 언니 여기있어 (글: 손혜정) 2005-03-31 13121
개그맨 양원경씨가 오늘 라디오에서 "강아지 죽이는 방법"에 대해 말한거.. 6 2008-05-28 13118
안녕하세요.. 2005-05-12 13104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2(4월15일) 2005-04-15 13100
안녕하세요 1 2007-07-03 13088
야옹이 밥주세요! 2003-02-17 13060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13032
오늘 부산시립도사관앞에서 집 잃어 버린 시츄강아지 한마리 대리고 왔습니다. 2 2005-10-02 13030
책을 사시려면 7월 30일 이후 가능합니다. 2004-07-27 13028
학대 2 2008-03-02 13012
새 홈폐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2005-09-26 12999
안녕하세요. 인사드려요. 2003-08-27 12999
조용기 목사님 설교에 놀라움! 2005-01-21 12998
이제 두번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2005-07-21 12993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3(4월18일) 2005-04-18 129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