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고기를 먹는 것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감정적으로 호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려동물과 비반려동물의 차이점이 뭐나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정의내릴 수 없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다음 뉴스에 보니 댓글이 장난이 아니던데.. 좀 걱정되더군요.
그리고 좀 더 목적을 광범위하게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개,고양이 뿐 아니라 모든 가축들에게로 대상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채식을 합시다 뭐 이런식으로요. 요즘 말이 많아서 글 올렸습니다.
반려동물과 비반려동물을 나누는 기준이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현재 인간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인간의 생활에 가까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받아들이고 있는 동물이 무엇일까요.
그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조차 지키지 못한다면 반려,비반려의 차이를 떠나 어느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마음대로 살아있는 생물을 먹을수 있는것과 멋으면 안되는것을 정의내리는것 또한 딜레마가 있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 의식없이 인간이 편한대로 원하는대로만 행동하는것또한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무턱대고 채식을 하자고 하면 일반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갑자기 따를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좋은 취지일 수 있으나 현실에서는 당장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인간의 가까이에 있는 동물부터 지켜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구요..
좀, 길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저의 견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