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지하철로 나오세요
by 모피는동물의것 (*.51.149.113)
read 9133 vote 0 2010.08.07 (22:57:16)



지하철은 전국의 시민을 만날 수 있는 쾌적한 장소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제가 맡겠습니다.

대전에 맡아주실 분?

부산에서 맡아주실 분?

1호선을 접수하실 분?



6호선을 해 봤더니 길이도 짧고 기차도 작고

역시 5호선이 좋더군요.

오늘은 어느 부인께서 동참하시겠다면서 만원을 주시더라고요.

우리처럼 마음이 아프신 분이었던가봐요.



지하철 탈때는 맨손으로 타지 않기 &&

이 좋은 장소를 최대한 활용하기.



보시는 바와 같이

전 짐을 날랐을 뿐이고

사람들은 죄다 쳐다보고

연민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개먹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겁니다.ㅋㅋ



적극적으로 하면 오히려 캠패인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짐을 나르는 것처럼

칸칸이 이동해서 옆으로 서 있습니다.



지하철 탈 때는 빈손으로 타지 않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3일째부터는 안방을 거니는 느낌?  이 들더군요.



간혹, '나 개고기 좋아하는데'

하면서 딴죽거는 사람있어요.



그냥 불쌍한 눈빛 한번만 던져주시면 충분해요.



자, 그럼 이제 지하철을 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
안녕하세요??^^ 2002-04-04 10894
안녕하세요??^^ 2002-04-05 10725
여러분, 여러분의 동물사진이나 동물일기를 모을려고 합니다. 2002-05-29 10775
고양이 모래 주문했는데요 ^^ 2002-03-31 11391
고양이 모래 주문했는데요 ^^ 2002-03-31 11074
봄을 맞이하면서. 2002-03-29 12074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바랍니다. 박소희씀. 2002-03-29 13338
홈페이지가 새롭네요. 2002-03-27 14237
스위스교포분의 국제적인 골치꺼리로 화제가 되고있는 개고기와 김홍신의원.. 2002-03-29 13417
스캔사진이 안보이네요...어찌봐야 하는지요? 2003-11-05 10561
강아지의 고통 2012-01-17 11234
강아지를 태우네요 조치 좀 해 주세요 2012-01-17 11201
불에타서 괴로워하는 강아지 2012-01-17 11512
이거 신고어따가 하는지 몰라서일단여기다올립니다 2012-01-17 11375
불타는 강아지 신고합니다 2012-01-17 3258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