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지하철로 나오세요
by 모피는동물의것 (*.51.149.113)
read 9192 vote 0 2010.08.07 (22:57:16)



지하철은 전국의 시민을 만날 수 있는 쾌적한 장소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제가 맡겠습니다.

대전에 맡아주실 분?

부산에서 맡아주실 분?

1호선을 접수하실 분?



6호선을 해 봤더니 길이도 짧고 기차도 작고

역시 5호선이 좋더군요.

오늘은 어느 부인께서 동참하시겠다면서 만원을 주시더라고요.

우리처럼 마음이 아프신 분이었던가봐요.



지하철 탈때는 맨손으로 타지 않기 &&

이 좋은 장소를 최대한 활용하기.



보시는 바와 같이

전 짐을 날랐을 뿐이고

사람들은 죄다 쳐다보고

연민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개먹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겁니다.ㅋㅋ



적극적으로 하면 오히려 캠패인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짐을 나르는 것처럼

칸칸이 이동해서 옆으로 서 있습니다.



지하철 탈 때는 빈손으로 타지 않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3일째부터는 안방을 거니는 느낌?  이 들더군요.



간혹, '나 개고기 좋아하는데'

하면서 딴죽거는 사람있어요.



그냥 불쌍한 눈빛 한번만 던져주시면 충분해요.



자, 그럼 이제 지하철을 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봐도봐도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2005-11-01 9092
덧붙여서 저도 ^^ 2004-10-28 9092
제가 발견한 유기견에 대해... 3 2008-04-22 9091
정말 속상하네요. 2005-08-10 9091
가입인사 축하드려요. 2005-02-03 9091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4 2006-05-06 9090
^^ 2003-07-27 9090
<font color=#993300 size=2><b>오늘 선물 잘 받았습니다. 2 2006-09-23 9087
기사]여름철 보양식 '지중해 식단 '인기 2 2006-08-15 9087
서울시와의 전화항의내용 모음... 2004-02-25 9087
냥이를 입양하고 싶은데요 9 2009-03-20 9086
혜진씨 보세요. 2004-10-20 9086
고양이 4형제,, 2005-04-10 9084
<font color="#FF6600" face="휴먼모음T" size=3>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 1 2007-12-01 9083
날이 다가오기를 노력합시다. 2008-06-10 9077
고양이를 개들에게 생식으로 먹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1 2009-10-20 9076
좋은 소식도 있답니다-그렇지도 않습니다. 2002-09-13 9076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2005-03-08 9074
마산사시는분들 꼭 봐주세요. 5 2009-09-01 9073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3 2006-02-17 907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