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지하철로 나오세요
by 모피는동물의것 (*.51.149.113)
read 9197 vote 0 2010.08.07 (22:57:16)



지하철은 전국의 시민을 만날 수 있는 쾌적한 장소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서울 지하철 5호선은 제가 맡겠습니다.

대전에 맡아주실 분?

부산에서 맡아주실 분?

1호선을 접수하실 분?



6호선을 해 봤더니 길이도 짧고 기차도 작고

역시 5호선이 좋더군요.

오늘은 어느 부인께서 동참하시겠다면서 만원을 주시더라고요.

우리처럼 마음이 아프신 분이었던가봐요.



지하철 탈때는 맨손으로 타지 않기 &&

이 좋은 장소를 최대한 활용하기.



보시는 바와 같이

전 짐을 날랐을 뿐이고

사람들은 죄다 쳐다보고

연민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개먹는 사람은 죄인이 되는 겁니다.ㅋㅋ



적극적으로 하면 오히려 캠패인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냥 짐을 나르는 것처럼

칸칸이 이동해서 옆으로 서 있습니다.



지하철 탈 때는 빈손으로 타지 않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3일째부터는 안방을 거니는 느낌?  이 들더군요.



간혹, '나 개고기 좋아하는데'

하면서 딴죽거는 사람있어요.



그냥 불쌍한 눈빛 한번만 던져주시면 충분해요.



자, 그럼 이제 지하철을 탈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801
국무조정 정책실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2 2005-11-16 7802
안녕하세요..부탁이있습니다. 1 2007-05-02 7803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 3 2006-03-20 7804
금회장님. 8 2008-03-09 7804
왜 보청견 금복이가 개농장에서 죽어야 했을까요? (펌) 4 2007-05-31 7806
<font color="003366">구조 고양이 이야기(스티커 고양이와 호두깡통 고양이) 2 2007-02-04 7807
[re]유효재군 기쁜소식]..빨리 보세요!! 2 2005-10-20 7808
많은돈을 후원할순없지만... 5 2007-01-10 7808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2002-04-21 7809
어미고양이 가슴에 '못박은 인간' (기사퍼옴) 1 2005-10-07 7809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8 2007-08-31 7809
금선란 회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04-07-18 7813
혹시라도 잘못될까 걱정됩니다. 8 2006-11-08 7814
회장님화이팅.... 2003-07-14 7816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1(4월13일) 2005-04-15 7817
유기견 어쩌죠? 9 2006-04-03 7817
동물책 소개(듀이, Dewey) 4 2009-02-12 7817
후원카드는 주시지 않는 건가요?? 3 2009-11-18 7817
오늘 가입했습니다. 1 2006-03-20 781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