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by 이수영 (*.119.234.12)
read 9890 vote 0 2010.04.21 (16:09:57)

다른동물보호소들은 입소한지 30일이 되면 안락사를 시키던데,
한국동물보호협회 이곳도 그런지 알고싶습니다.

kaps

2010.04.22 (23:23:11)
*.237.105.3

동물보호소는 일반이 돌보는 동물처럼 한 두마리 보살피는 곳이 아니고 수 없이 발생하는 많은 유기동물이 모인 곳이라 안락사는 불가피합니다. 동물을 보살피다가 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만 없다면 안락사는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협회는 대구와 충청북도 보은에 두 곳의 보호소를 두고 입양이 되지 않는 동물 중 건강하고 착한 동물은 보호소에서 살게 합니다. . 그러나 건강하지 못하거나 문제있는 동물은 30일 기간과 관계없이 당장이라도 안락사를 해야 할 회생불가능의 동물도 있으며, 또 불구라도 관계없이 건강하고 착한 동물은 보호소에 남아 수명대로 살 수 있습니다.

키우던 동물을 끝까지 책임 못지는 사람은 동물을 진정으로 생각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하여 유기동물이 만들어지고 보호소 동물 수를 넘치게 만들고 안락사라는 슬픈 일이 생기도록 만든 사람들입니다.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의 뒤 치닥거리를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중 동물을 보호소로 갖다 버릴 때 그들이 얼마나 슬프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주인을 그리워하다가 안락사가 아닌 스스로 죽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아시고 끝까지 책임을 지지 못하면 동물을 처음부터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배을선

2010.05.03 (23:37:06)
*.92.48.67

동물에게 관심이 없는이들도 안락사는 싫어할것입니다
동물을 하염없이 가엾고 불쌍하게 여기는 이 들이 왜 안락사라는 가슴아픈선택을 할까요
이모든것이 개개인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버리고 방치해서 고통을주고
불쌍한 생각에 사설보호소가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생겨나지만
그수를 감당하지못해 동물수용소 방치소가 되어버린지
오래되어 동물들이 보호받아야될 보호소에서 마저 방치된채 비참하게고통속에힘겨운삶을 살고있는현실입니다
이모든것이 안락사는 안되고 어떻게든 살아만 있어면 된다는 이들의 결과입니다
이런현실에서 정말동물을 생각하시는분이라면 안락사는 꼭필요합니다
끝없이 들어오는 모든동물들을 다수용하다보면 모든동물들이 다힘들고 불행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안락사라는 가슴아픈 단어를 없애려면 정부에서 관심을갇고 번식장과 동물을 키우는이들모두에게
무거운책임감을주어 꼭 동물을 기를수있는 이들에게만 기를수있게 법을 만들어야할것입니다
현제의 동물법으로는 안락사는 피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새달력 2012-01-01 11227
달력 구입을 신청했는데 ,계좌와 금액을 1 2011-12-21 10921
기부금 영수증 신청합니다. 2011-12-20 10524
(경기도 부천시) 고양이 입양처를 찾습니다. 2011-12-09 10956
2011년도 기부금영수증 신청 받습니다. 4 2011-12-03 23645
2012년 달력 언제 나오나요?? 2 2011-11-23 10810
다른 냥이 로 후원하기 1 2011-11-18 10810
목이(냥이)에대한 소식좀주세여. 1 2011-11-09 10775
우리아파트 베란다 벽속에 갇힌 새끼고양이 2 2011-10-29 10831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2011-10-28 10641
아파트 지하주차장 천정 배관선 위에서 아기냥이 구출, 입양처 문의 드립니다. 1 2011-10-24 10781
안녕하세요 2011-10-19 10665
안녕하세요 1 2011-10-13 8115
오랜만에 왔네요..문의 드려요 1 2011-10-11 10753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RED DOG"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2011-10-05 16261
안녕하세요!! 1 2011-10-05 8024
길냥이 12마리... 1 2011-09-29 10713
반려조를 잃어버릴 뻔 했어요. 2011-09-25 11015
<font color=red>[학전] 뮤지컬 <도도>에 KAPS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09-22 8440
홈페이지 분위기가 바뀌니까 뭔가 새로운듯요 (^^) 2011-09-15 100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