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사랑하는 봄이(개)를 허무하게하늘나라 보낸사람입니다..

이리 글올리는이유는 너무 마음아프고 유기견 취급받고 안락사 당해 너무너무 원통하여 글을올림니다

2월10일경 저녁10시쯤 목욕휴 어머님따라 슈퍼갔다  집앞뚝방에서 유기견으로 잡혀 동물모병원에서

2월18일경 안락사당했다고합니다 동물병원의사님말로는 뚝방앞에 유기견있스니 잡아가라고 해서잡았가다고하는대 단 10분도안돼서 유기견취급을받고아 안락사 한다는게 이해가안돼서이리글올림니다..

또 사체도 못차고 외 일찍못차아줘나..하는자책에..또 얼마나 무서움을떨어쓸가하는 아픔만음에..

지금도 울고있씁니다 제작은소망은 저희봄이 수명다하면제손으로 무덤을만들어주는게

저의작은소망이였습니다...그것도못하는 제가한심하여글을올리게돼였습니다..

kaps

2010.03.12 (10:32:24)
*.237.105.3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명찰을 달지 않으면 유기견 취급을 할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주인이 찾아갈 법적 기회도 10-12일이 있습니다. 아무리 주인이 없고 더러워 보여도 10-12일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어 그렇게 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겁이 많은 개나 고양이들이 거칠게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금방 목욕시켰다면 깨끗하여 주인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 참으로 마음 아프겠습니다. 억울하게 죽었지만 동물들은 착하여 조건없이 천국에 가니 그것으로라도 위로받고 아픈 마음을 편히 가지시도록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질문과 대답 2002-11-21 9911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 2002-11-21 9744
청양동물보호소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2002-11-21 7380
애완견들 수술 때 헌혈해요 2002-11-23 9303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25일 월요일에.... 2002-11-24 10366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5 10242
주소가 바뀌었는데... 2002-11-26 9683
사람보다 닭이나 개같은 짐승들이 더높고 아름다운 자리에 있다. 2002-11-26 10189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6 9886
[추천-한숲출판사] 내마음 아시나요, 우리 같이 놀아요 책이 나왔습니다 2002-12-03 10400
크리스마스와 고양이 2002-12-04 9033
한국의 저명한 개고기꾼들 2002-12-06 7881
이오덕 선생의 수필 "고양이" 2002-12-07 10591
야생동물 잡아먹는 어리석음 2002-12-10 8812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2002-12-10 10618
노무현 대통령후보 개고기 합법화에 찬성2002년 11월18일 스포츠조선 2002-12-11 10603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2-14 10422
알레르기 2002-12-14 10298
아파트에서 애완견문제 2002-12-15 8869
그리고 그 후보 뽑으면 안되겟네요 2002-12-15 1038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