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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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강남역 1번출구에 유기견...
by 김수지 (*.166.146.106)
read 9783 vote 0 2010.02.18 (08:32:50)

방금 보고왔는데요~
1번출구에...유기견이 앉아있네요~
추워서 그런지 웅크리고 꼼짝도 안해요~
일간지 나눠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박스를 자리에 깔아주셨는데...그 위에 앉아있어요~
만져도 순합니다.
옆에...토스트파는 노점상에서 빵도줘보고 했다고 하는데.
먹질 않는다는군요..
방금 출근길에 협회에 전화했더니.. 9시에 출근하신다고 봐줄수없다고 하셔서..
119에. 전화했더니..접수되었다고 애기하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협회에서는 묶어두던지 보호를 해주시던지해야. 찾아갈수있을텐데..
그 개가 그자리에 계속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
어떻게 할수 없다고 하셨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우선 노점상 주인한테는 쫓아내지는 말아라고 애기해뒀구요~
조속한 조치 부탁드려요..
저두... 직장때문에..그냥 오긴했지만..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kaps

2010.02.18 (14:59:02)
*.237.105.3

저희 협회는 대구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역 쪽이라면 우선 강남구청에 이야기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이 거두어 주시면 고마울 것입니다. 동물보호소란 항상 버려진 동물로 만원이 되어 모든 애들이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저희 협회 경우는 입양이 잘 되도록 노력하고 남은 동물 중 착하고 건강한 동물은 보호소에 남아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가 넘치고 있습니다. 적정수가 넘으면 보호받고 있는 동물도 불행하게 됩니다. 개 개인들이 좀 어렵더라도 유기 동물을 무작정 보호소에 맡기지 마시고 개인이 키울 곳이 없을까 우선 찾아 보았으면 합니다.
김수지

2010.03.16 (08:43:37)
*.166.146.106

제가 할수있는 상황이었다면..
제가 협회에서 일하하면서 돕지..왜 후원을 하겠습니까.~~~~
직장인이구... 회사에 가야합니다.~
암턴.. 119에는 잘 접수했어여~~~
그래도 후원하는 입장에서...
협회에서..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거 아닌가...
그때는 구청에 신고하라는 조언도 없으셨구.. 관심도 없었으면서..
지금에 와서..~~~ 개인이 찾아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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