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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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217 vote 0 2010.01.22 (23:40:46)

사람들이 개를 혹은 고양이를 탕으로 먹지말아야 할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는

개나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나의 개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반려견,반려묘인들
즉,나의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개식용,고양이식용 퇴출은

어떠한 논리나 동물사랑에 앞서

그러한 나의 이웃에 대한
우리사회의 성숙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무지와 잔인한 성품이 우리모두에게 상처를 주며
또한 눈물을 흘리게 한다.

많은 사람들의 동물학대의 최악의 상태에도
동물을 사랑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그토록 많은 선이 존재하기에
개>고양이식용이 이 땅에서 사라질 때!!!!
사람들의 마음은 어질고 아름다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생각해보면은 역시 실천해볼 만한 멋진 일이 아닐까?...하는
깊은 상념에 빠져본다.

그래서 이 사회가 마주잡는 손마다 따사롭고 진실하며
"나는 그대의 좋은 마음을 잘 알고 있노라"는
모든 사람의 확신이 담겨있다면
이 세상이 멋지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들

사람 모두 내면의 선이
동물학대가 없어진다면 그곳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선한 것을 보고, 예쁜 것을 보고 찬사를 보낸다면
우리들 삶이 한결 행복하지 않을까.....

정부는 왜 그런걸 깨닫지 못하는 것인지
쉽다고 생각하면 가장 쉬운 난제를
왜? 그토록 어렵게 생각하고 극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뛰어넘지를 못하는 것일까?

온 누리가 새하얀 눈으로 덮여진 밤.
이 길과 저 길도 모두가 새하얀 세상이 되듯
사람들의 마음도 모두가 불의와 부정을 깨닫고
새하얀 순백의 언어로
동물과 함께 친구가 되어 함께 뒹굴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은
정녕!! 올 수 없는 것인가.

삶.인생..동물사랑...
차암 어렵다.

전병숙

2010.01.23 (00:38:26)
*.12.175.52

정희남씨! 통화하고 나서야 희남씨의 입원소식을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밥주던 길냥이들도 걱정되고,집에 있는 아가들도 그렇구
마음이 착잡합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렇게 죄송한 마음과 함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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