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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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58 vote 0 2009.12.11 (10:43:52)

안녕하세요. ^-^;;
항상 마음으로만 생각했던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드디어 오늘 가입을 했어요.
어릴때 부터 강아지나 고양이는 항상 집에 함께 있었지만 제가 키웠다기 보다는 부모님이 키운것이고.. ㅎ
지금은 직장 생활 때문에 독립하여 살고있는데
2009년 7월 말에 작은 길냥이를 만나서 지금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호랑이'라고 지어줬구요 만날때와는 몰라보게 많이 커서 지금은 엄청 건장해서 사람들이 돼랑이라고 부른답니다.
제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고 살아갈수 있도록 힘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활속에서 동물 보호에 힘쓸수 있는 방법들이 무엇이 있는지
위험에 처한 동물을 보았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식용으로 잡혀있는 아이들을 보았을 때 어떻게 빼내줄 수 있는지 경헙담들 있으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활동하시는 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혹여나 게시판 내용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kaps

2009.12.11 (12:24:09)
*.237.105.3

이순심씨, 불쌍한 동물을 돕기위하여 회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동물학대는 다양하게 있어서 그 중 개 식용, 고양이 약용으로 먹는
문제때문에 한국이 동물학대국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물론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같은 가난한 나라들의 동물학대도 심각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선진도상국에 있으므로 그런나라들에게 모범을 보여 동물보호에 앞장서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으로 희망하면서 정부에 먼저 반려동물 개, 고양이 먹는 일을 중단토록 항상 탄원, 항의 편지를 보내주시는 것이 가장 크게 돕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도울일도 있겠지요. 홈페이지를 자주들려 주시면 아실 것입니다.

고양이들은 호랑이를 축소한 것 같지요. 이름을 '호랑이'로 지은 것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호랑이와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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