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회장님~~
by 정희남 (*.200.96.174)
read 9847 vote 0 2009.11.01 (06:20:50)


회장님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밤새 내리고 있습니다
열어둔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손등이 시렵기도 합니다

아이들에 관한 이런저런 일들로 힘도들고
사람들을 향한 모멸감에  실망을 거듭하며
온밤을  꼬박세우고야 말았습니다

컴퓨터를 열기가 무서울만큼  구조요청과 학대제보가 올라오지만
.......................
나름대로  동동그리다  그래도 또
몸이달아 연락을 취해보아도
  대체 구조요청은 왜 하는것인지  이해할수없을만큼
이상스러운  반응

아  공연한 소리가 또 나왔습니다
그냥 안부인사 드리려고  하였는데............................

그리고  서울시장께 올린 글은  늘 장황스럽고 두서가 없습니다
참으로  수다스러운 사람이 되곤 하지요

그러나  이렇게라도   울분을 토하지않으면  
오늘같은  밤이면  정신이  돌아버릴것같은
고통을  느낌니다
  
우리 회원님들께도  안부전합니다

임대원님 께  참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리 하시기도  매우 힘든 일이시지요
    
힘내시라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내요
서울,  
그리 멀지도 않은곳임에도  함께 하지도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마음이 마음이 아니라서 그냥 나갑니다
    ......................

kaps

2009.11.04 (14:57:59)
*.237.105.3

희남씨 수고에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보은 보호소에서 만났을 때 제가 짐작한 것보다 건강한 모습인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렇더라도 너무 무리한 동물구조는 자제하도록 부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중요하고 더 많은 일을 해야 될 분이 건강에 지장이 올까 걱정스러워 드리는 말씀이니 꼭 자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동물 보호 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주소정정이 안되네요. 2003-04-26 8885
강성현씨 토끼들이 정말 처참하군요. 2003-04-26 9995
동물단체를 설립한 노벨문학 수상자 "아이작 싱어" 대해 손자가 쓴 글 2003-04-25 9001
저번에 동백섬에대해서 예기했던적이있습니다.... 꼭읽어주세요 2003-04-24 10399
주소정정이 안되네요 2003-04-24 9675
여러분은 부디 외국의 개나 고양이를 너무 선호하지 마세요. 2003-04-20 8796
인사드릴께요 2003-04-17 9687
협회지 진~~짜 잘 봤어요. 2003-04-17 9030
봄단장한 협회지,고맙습니다! 2003-04-16 10166
오늘 새로운 협회지 잘 받았습니다. 2003-04-14 9566
4아가랑 엄마요.. 2003-04-14 10031
4아가랑 엄마요.. 2003-04-14 9653
회원들의 반가운 이야기들 2003-04-13 10299
사진올리는거요..ㅡ ㅡㅋ 2003-04-12 10791
사진올리는거요..ㅡ ㅡㅋ 2003-04-12 9331
토끼이야기 2003-04-10 9596
게시판의 글이랑 잘 안어울리지만..^^ 2003-04-08 10404
소식을 다른 곳에 전하고자 합니다^^* 2003-04-02 10414
와~~!!! 이엄청난 협회지와 흥보자료!!!!! 2003-04-01 10257
많은이들의 동물이야기가 올라왔으면.. 2003-03-31 969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