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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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189 vote 0 2009.10.10 (15:11:55)

먼저 동물농장 제작진 여러분께 머리조아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인간은 그들의 삶을 참혹하고 무참히 지배하고 삶을 파괴하는 것이아니라

보호하고 상생하여야 한다는것을,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생명평등과 존중의식을

세상곳곳에 전달해주시는 너무도 아름다운 프로 동물농장




약자들의 삶을 베려하고 구원의 교각이 되고저 방영해주시는 약자를 위한

감동의 프로 sos




박수홍씨와 함께 하는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작전




이 3작품이야 말로

우리들의 지나친 이기심을 되돌아볼수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sbs 사장님을 비롯  

선행에 길잡이가 되어 가치있는 프로를 연출해주시는

모든 제작진 여러분께 우리국민이라면 모두가

엄숙한 자세로 지지와 격려를 보네드려야 할것입니다




9월 27일 양심이 죽어버린 비정한 주인을 만난죄로

공팡난 빵에 의존하며 살아가야 했든 가여운 생명들,




잔인한 학대로 공포속에서 죽어가든 너무도 처참한 백구




그 아이들을 구원해주신 제작진과

동물학대방지연합  




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에 불과 하지만

기필코  

은혜를 보답할수있는 삶을 살아가리라 뜨거운 눈물속에 맹세를 하였습니다




10월 4일 방영된 섬마을에 버려진 생명들

멀고먼 고행길을 마다않으시고 동참하여주신 수의사분들께도

드없는 감사함을 전해올립니다

또한  

불행한 생명들의  고통들을   미연에 막아주고저



어려운 여건속에서 불임을 시행하여주신점 에 대하여

평생 잊지못할 크나큰 감동과 은혜를 입은듯한 마음이였음을 전해올립니다



바로  이러한  상호간의 베려 야 말로

공존의 의미  

함께 상생할수 있는  너무도  확실하고 시급하였든  대안이였음으로



삶이 보장되지 않은  생명들의

먼--앞날을  우려하여    용감히 능력들을   발휘해주신

아름답고 멋진 수의사님들께

반려동물 가족들의 사랑을 담아

기립박수를  보네드립니다




그러나  동물보호법 제 7조에 분명 위반이 되고있었음에도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조할수없었든

식용을 위해 지옥같은 시간들을 살아가든 그 가여운 아이들로 인하여

가슴가득한 괴로움으로 숨이 막혀옵니다




그들을 구원하고픈 마음 하늘을 맴도나

저에게는 힘이없고

그들을 구원해줄수 있는 힘을 가진 나라는 마음이 없으니



힘을가진 자들의 차가운 가슴이

뼈에 사무치도록 야속하고 또 야속하기만 합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생업도

정의롭지못하면  

사회악이 되는것을




동물은 무조건 인간의 삶을 위한 실험도구

무수한 학대속에 이익의 대상만이되는 세상

이토록 인도적이지못한  잔인성은  분명 변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세계가 동물도 존중해주어야 할 생명임을 인식해가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가축이라 말하는 동물들의 사육환경또한

그들의 습승을 고려하고 인정해주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물농장 제작진 여러분~~~

세상의 정의와 정화를 위해

또한  

인간만을 위해  만들어진  감옥에 같혀

그들 본연의 습승과 본질적 삶을 갈취당한체

너무도 참혹하게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위해

많은 난관이 있으시겠지만

정의 에 사신이 되어 더욱 박차를 가하시어



인간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랑과 나눔 또한 이해와 봉사정신이

이 사회곳곳에

뿌리내려지도록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식용이 될지몰라  공포로 울부짖던  그 아이들 또한  

부디 구원해주시기를 간절히 정말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생명구원에 앞장서주신  그 모든 분들의 만년이

가을녘 풍요로운 들판처럼 가득한 사랑과 안락으로 이어지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약자중의 약자인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의 억울한 참상의 아픔을 나누어지시는

반려가족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을 다해 기원합니다




이성과 품격이 아름다운 제작자 분들과

생존을  떠나  

진심을 담고  임해주시는 사회자 분들을 발굴해주신

sbs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긴 세월 제가슴에 눈물의  노래가 되어버린 아픔을 올려봅니다

  

길위의 천사는 오늘도...




길위의 천사는 오늘도 떠난 주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어디에서 만날수 있을런지..........

약속이없는 기다림으로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또 내일도

이골목 저골목을 헤메고 다닙니다.




사랑받지 못하여 슬픈

질기고 서러운 목숨 살아있기에............

사랑햇든 주인님을 향한 그리움 살아있기에...........

굶주림으로 지친 몸 죽을힘을 다 하여

한 걸음 한 걸음 타는갈증 견뎌내며 걸어갑니다.




어둠은 찿아오고 비 마져 내리는 날이면

간절한 그리움

슬픈 가슴에 안은체

어느 골목 모퉁이에 지쳐 쓰러져

죽음으로 이어지는 잠을 청합닐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또 내일도




이 가여운 생명들을 향해 차갑고 잔인하게 돌팔매를 던지신 분들




어느날 홀연이  준비없이 세상떠나




남겨진 자신들의 어린 자녀들이

겪고살아야 할 아픔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동물에게도 사람과 다를바없는 모성애가 있으며

애절한 가족애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누리는 특권이 그들의 마음을 아랑곳하며 외면하고

짖밟음으로 쓰여지지않는 세상

공존의 의미와 대안을 찿아내는 덕목

바로 우리들이 이루어가야할 세상입니다




내가 불행을 원치 않듯이

동물들도 고통의 삶을 원치 않습니다.  

  




나의기도




언제나 가슴 한켠을 도련내는 아픔이 있습니다.




언제나 애절함으로 기원하는 염원하나가 있습니다.




오늘도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유기동물이 없기를 ..




이 지구상에 살아숨쉬는 모든 사람들 의 눈과 마음속에

어여쁜 꽃으로 보여져서

학대받지 않기를 ..




오늘도  그 아이들은  벼랑끝에서  우리들의 구원에 손길을 기다립니다.




간절함으로..




나와 내가족 의 생존이 귀중 하듯이 우리모두 그 가련한 생명들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공존하는 날이 오기를 ..




모든 동물들은 마땅히 보호받고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음을 ..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배을선

2009.10.11 (14:31:40)
*.92.48.119

희남씨의 바램처럼 그런 날이 하루빨리오던지 아님 이놈의 세상 그냥하루빨리
멸망이 와야 끝이날것같습니다 우연히 동물농장을 보게되면
가슴아픔사연과 재미로 키우는이들이많고 진작불임수술의
중요성과 키울환경에만취미로키우는이들이많고

저다 키울수없는 어떤상황이 닦칠지라도 끝까지 책임질수있는이가
정말 동물을 키울자격이 된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불행한 동물이
생기지않을껍니다
저는만약 저한테 정말 동물을 키울수없는 비치못할상황이 오면
녀석들이 어떤힘든삶을 살게 될지몰라
그냥 저품에서 안락사로 잠재울껍니다
저는 그것이 제가할 마지막 책임이라고 다짐하고 녀석들에게
약속합니다



전병숙

2009.10.11 (21:14:54)
*.12.175.36

얼마전에 방송되었던...사유재산이라는 명분아래 허스키의 겁먹고 사람을 경계하던 모습을...그리고 옆에는 큰 솥이 걸려있었고,여기저기 널푸러진 개들고리고리들...옆에서 친구들이 불에 그을려 죽어가는 것을 보았던 허스키가 인간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은 지극히 당연한 것일 것입니다.
참으로 참담하고 마음아프기 이를데없었습니다.누군가를 향한 이렁이렁한
분노와 이나라의 개탄스러움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었겠습니까?
열악한 환경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새끼강아지는 무사히 구조했으나 구하지
못한 남아있는 녀석들땜에 하루종일 울적했고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
그래도 동물에 대한 애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여기저기서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을 구조해주시는 sbs동물농장제작진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깊이 드리고
있습니다.
정희남

2009.10.12 (00:16:01)
*.200.96.174

(저는만약 저한테 정말 동물을 키울수없는 비치못할상황이 오면
녀석들이 어떤힘든삶을 살게 될지몰라
그냥 저품에서 안락사로 잠재울껍니다
저는 그것이 제가할 마지막 책임이라고 다짐하고 녀석들에게
약속합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세상모두가 독한 어미라고 비난을 솟아부어도 저또한 유언처럼 되뇌이고
남기는 말입니다
비록 불행앞에 놓여진 생명들이지만 그래도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그 마지막 보금자리가 보호소라고 믿었든 지난시절
이 아이들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 사랑받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으로 책임을 지는 곳이 보호소라고 믿어온 지난날
이미 그 신뢰가 무너진지 7-8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버렸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후훼와 자괴감으로 가슴의 통증을 견뎌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한 잔인한 세월속을 통절함속에 살아오며
그 후 다행스럽게도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한아이도 언제 어느때나 달려가 확인할수있는
100%로의 관계를 가진자들이 아니면 보네지 않습니다
물론 불임을 하지않고서도 보네지 않습니다

얼마나 인간들이 두려우면
얼마나 신뢰가 무너졌으면
이러할까요
그러나 오히려 나에게 불신에 불신을 심어준 그들을 고마워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흔들림없이 굳은 의지로
스스로를 다지고 신뢰하며 참아내온 스스로의 삶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결코 적지않는 세월을
이렇게 나의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살아오고
살아간다는것,
나의 사랑속에 살아온 우리 아가들은

엄마를 만났기에 너무나도 행복하였다고.........
그리고 행복하다고......
그리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엄마의 품은 행복한 요람이였다고
말 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진정한 반려가족이라 함은
끝까지 책임지지못할 생명을 탄생시켜서는 안됩니다
무수한 생명들의 비극앞에 족쇠를 던져주고 돌을 던지는 자들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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