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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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성과는 없구요~ 제목 그대로 진행상황입니다. 오늘 8월 18일에 마포 경찰서 가서 두번째 신고를 했습니다. 그동안 증거사진이 3일치 모였었는데요 사진과 미리 써 간 신고서 한 통 들고 마포경찰서 지능수사팀 황의석 조사관님과 잠깐 말씀 나누고 왔습니다. 먼저 조사관님부터 이런 사건은 냉랭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고 대답도 시종일관 무성의합니다. 이럴 수록 화 내지 말고 예상했던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예의있게 대처해야 될 것 같습니다. 판결 내리는 분은 조사관님이 아니니까 저한테 냉랭하시건 욕을 하시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고 들어왔으면 절차대로 진행만 해주시면 그 이상 바랄 바 없겠죠. 법을 위반한 아주머니께서  끊임없이 신고 당하면 처벌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서 출석요구 거부한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조사관님께 문의드렸는데요 좀 더 강하게 출석요구를 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전엔 아주머니께서 역무원이 오나 경찰이 오나 아주 당당하셨는데 최근엔 경찰서 출석요구가 있어서 그런지 저 보자마자 얼른 짐 챙기고 자리를 피하십니다. 최고로 애완동물이 잘 팔리는 자리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3번출구 인데요 제가 한달동안 퇴근하고 매일 갔습니다. 이제는 홍대입구에선 장사를 안하실 것 같지만 다른 곳에서 매일같이 장사를 하시겠죠.

서울 사시는 회원님들 중에 특히 저녁때 지하철 2호선 이용하시는 분들께 한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애완동물 파는 아주머니를 목격하시면 뭐라고 하시지 마시고 그냥 휴대폰으로 사진만 여러장 찍어서 제 휴대폰으로 전송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증거사진이 어느정도 모이면 신고하는 것은 제가 할테니 자료 수집에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엔 아주머니께서 걸리면 장소를 바꾸시니 자료 수집이 어려워졌습니다. 전화번호는 010-8992-1286 입니다.

뭐라고 좋은 말씀 하셔도 가슴에 와닿지 않을 것이고 말한 사람만 입만 아프고 화만 날겁니다. 다만 만원이라도 벌금 내는 것만이 무서울 겁니다. 아주머니 인적사항 다 알고 그러니 단지 사진만 여러장 찍어서 저한테 전송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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