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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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애완견을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보신탕을 먹길래 여쭸더니 토종개라 괜찮데요.... 가슴이 얼나마 아프던지... 저희 집에 있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길양이 들입니다. 친구 왈  페르시안 고양일 키우지 저런 걸 키우냐고 하더군요.... 그런 발상은 무얼 근거로 하는지. 그러니 진돗개가 애완견 쇼에 나가서 찬밥 된 거죠. 개 농장엔 황구와 백구가 넘쳐 납니다.
돈 될까 싶어 한 없이 마구잡이로 교미 시켰다가 늘어난 개체수 때문에 자기나라 토종개로 무작위로 잡아먹는 꼴이죠..... 여러분 받아들여야 할 거 같습니다. 우리가 야만인의 후손인 걸.. 아무 개념없는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돈 벌라는 가르침 외엔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핏줄이라는 걸...

kaps

2009.07.11 (08:18:44)
*.46.19.169

우리 조상들은 그래도 인정이 많은 분들이었어요. 항상 정을 주는 동물은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였어요.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치고 악한 사람은 없다고 하였지요. 그러나 돈벌기 시작한 후손들은 조상들의 인품을 무시하고 돈 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이 되어가더니 결국 이 사회가 폭력적이고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사치, 허영, 오락 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약한 생명을 무시하면 국민들도 따라갑니다. 정치가들은 무엇보다 먼저 동물사랑을 통하여 인간성을 발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국민들에게도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전병숙

2009.07.11 (18:13:12)
*.207.139.107

참,세상이 슬픕니다.세상속에 속한 인간미없는 사람들이 야속하고 너무도 싫습니다.외국종이나 우리의 토종이나 다 같은 생명일진대....사람이 백인이나 흑인이나 다 똑같듯이 어째서 식용견이 따로있고 애완묘 애완견이 따로 있는지...
이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다 사랑불감증에 걸려있습니다.무지함,잔인함,황폐함, 그것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보엽

2009.07.11 (23:13:29)
*.108.171.61

미국의 경우 번식견이 번식력이 떨어지면 실험동물로 끝을 맺습니다. 한국은 개를 먹는 나라입니다. 그 번식견의 말로는 정해져 있습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번식견들의 번식 고통을 줄여주는 방법이며 여러 동물의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유기동물은 모두 이상이 있거나, 싼티가 난다거나 하는 편견을 버리고 , 값나가는 품종을 구입하는 허영심을 자제하여, 번식견들의 고통을 하번쯤이라도 생각한다면 동물보호소에서 동물을 입양했으면 합니다.
kaps

2009.07.13 (15:01:17)
*.237.103.9


약한 생명을 돌보고 사랑하는 마음은 인간성에 의한 인정입니다. 그 것을 두고 사대주의라는 사람은 스스로 누워서 침 밷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은 인정과 정의감이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간성이나 감정도 없는 개백정 같은 사람이라고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한 것입니다.
조광훈

2009.07.20 (23:25:52)
*.143.170.50

애완견이나 토종개나 똑같이 소중하듯 우리가 가축이라고 폄하하는 동물들도 반려동물과 똑같은 가치를 지닙니다. 늦기 전에 어서 빨리 채식을 하십시오. 인간의 미각을 위해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어가는 수많은 가축들을 구해주세요. 채식보다 보신탕 금지가 먼저라고 생각합니까? 채식을 하는 세상을 만들기가 어렵고 멀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를 따라서 채식을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 저희 회사에 이미 2명이 계십니다. 채식하기 힘드십니까? 두려우십니까?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솔직하게 말씀하십시오. "가축이 받는 지옥보다 더 심한 고통보다 나의 먹는 즐거움이 더 중요하다고." 지도자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까? 아직도 육식을 하는 여러분이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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