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by 김태영 (*.162.134.79)
read 8356 vote 0 2009.06.19 (17:29:48)

저하고 같이 근 10년 가까이 살아온 냥이 셋을 개인적인 사유로 보은 보호소로 보냈으면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디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년 같이 살아온 페르시안 친칠라 부부 1쌍.
    출산2번(출산많으면 냥이 수명짧아진다는 소리에 불임시술)
    아기시절 피부병이 있었으나 8년전 완치
- 8년 같이 살아온 노르웨이숲고양이 싱글女(불임시술.출산없음).
    이녀석이 겁이 많아서 가장 걱정됩니다.

이렇게 세녀석과 함께
이사도 함께 다니고
여행도 함께 다니고
잠도 함께자고 했습니다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제 개인적인 사유로 헤어져야만 하게 울냥이들 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해서 협회에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울냥이들에게 좋은 새 식구를 소개 해주고
편히 지낼 수있는 기족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대신 저는 울냥이들을 이제와서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협회에 후원 활동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 개인적인 사정으로 직접 찾아가서 하는 봉사보다는 물직적인 후원을 먼저하고 나중에 정리가 되면 나머지 봉사후원을 순차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제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확인연락만 주신다면 바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kaps

2009.06.19 (17:57:33)
*.237.103.9

안녕하세요? 김태영회원님,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10년을 같이 산 고양이들이 다른 곳에서 적응하기는 무척힘든 일입니다.
협회 사무실로 전화 바랍니다. 053-622-3588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구조했습니다 2003-05-17 8154
결국은 가슴아픈이의 몫으로 남습니다 3 2006-04-15 8154
회원증 못받았는데요. 2002-05-30 8155
많은것들을 생각해주게 하는 글들이네요. 2004-10-06 8155
안녕하세요 처음인사 드려요 1 2007-02-23 8156
이영란씨 이번까지만 예우를 하지요 6 2008-08-03 8156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5-04-21 8158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2 2007-12-13 8158
달력 핸펀결재했어요 1 2010-11-23 8160
식용가축과 반려가축으로 구분하지요,, 2 2008-06-14 8161
안녕하세요.... 2002-05-07 8162
대구 백화점 애완동물 경품 관련 소식 2003-10-06 8162
협회명에 오해가 있으시네요. 2004-11-15 8162
산타 선물 배달이요!! 2 2007-09-26 8162
(^^) 사랑의 질타라고 생각해주세용 2005-02-26 8164
비만 안왔어도.. 2005-03-28 8164
저기 회원증은,,ㅎ 2 2008-12-30 8164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8169
스트레스 받기는 하지만.. 2004-12-03 8169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06-03-13 817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