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인연,,,
by 이두환 (*.59.98.134)
read 10143 vote 0 2009.05.28 (15:31:02)

오랜만에 부산에 갔답니다..
이번에 작은누나와 고양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때문이죠,,,^^

냥이 한마리가 아무것도 못 먹는다캐서,,,
전 마트에 가서 고양이캔을 보고 있었답니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말을 걸더군요,,
고양이 사료는 뭘 사줘야되냐고,,,,
그래서 제가 전후사정을 물어봤죠,,
알고보니,,어느날 자기 마당에 어미냥이가 애기냥이들을 데리고 나타났답니다...
자기도 자식을 낳아봐서,,,,,애들 젖주는거 힘든거 알아서,,,
어미냥이가 너무 불쌍해서 매일 밥을 주고 있답니다...
매일 뭐 줘야될지 몰라서 사료를 사러 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사료를 선택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죠,,
만약 밥주시다가 감당이 안 되실경우엔 한국동물보호협회로 연락달라고,,,한국동물보호협회로 연락을 하면 저나 작은누나한테 연락이 닿아서 갈거라고,,,

제 번호를 바로 가르쳐드려도 되겠지만,,,,
저는 한국동물보호협회회원이고,,,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한국동물보호협회와 좋은 인연을 만들수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협회를 가르쳐드렸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다고,,,,,너무 감사하다고,,,,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문제였는데,,,,고양이밥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그렇게 인사하고 각각 가는길갔답니다~_~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4 8182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8183
후원금을 입금했는데요... 2002-04-18 8184
장난감 뽑기 기계 속에 살아있는 강아지...어케 될른지요? 2005-01-18 8184
이럴수록 냉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2004-11-12 8185
퍼온글인데요.. 2003-05-04 8186
<font color=navy>낙동강물에 떠 내려온 개 "낙동이" 3 2007-09-14 8186
"신한아름인 카드" (KAPS가 신한카드의 기부처로 등록되었습니다.) 8 2005-10-26 8187
남은 2005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4 2005-12-26 8187
협회지 (2002봄 호) 받았어요 2002-05-11 8188
유기견 동물 1 2010-01-19 8190
중국의 개 고양이 2004-04-18 8191
동물구조의 회의를 느끼고... 8 2006-10-19 8191
[re] 도움이 될까해서.. 1 2006-03-31 8192
동물용품 구입수 결제가 무척 편해져서 좋네요. 2 2006-04-28 8192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8193
'개고기 먹지 말자' 7천마리 애견 마라톤 대회 3 2005-10-25 8193
어제 멜로 강쥐얘기랑 사진보냈는데 받으셨는지..?? 2002-05-30 8194
회원증 못받았는데요. 2002-05-30 8195
지붕위에 끼어 울고 있던 아기냥이 3 2007-07-30 8198
Top